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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vs 세인트루이스 9연승 문턱의 좌완 에이스 | 2026-08-24 02:35

경기
필라델피아 vs 세인트루이스
경기일
08월 24일 02:35
예측
필라델피아 승
배당
1.5

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회: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8.24 02:35
경기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

승패(연장포함): 필라델피아 1.46 / 세인트루이스 2.92
핸디캡(연장포함): 필라델피아 -1.5 1.98 / 세인트루이스 +1.5 1.81
언더오버(연장포함): 7.5 기준 언더 1.89 / 오버 1.89

배당은 필라델피아 쪽으로 강하게 잡혔다. 홈팀 1.46, 세인트루이스 2.92면 단순 홈 이점 정도가 아니라 최근 8연승과 선발 차이까지 함께 반영된 가격이다. 전날 12점을 몰아친 타선까지 생각하면 시장이 홈팀을 높게 평가할 이유는 충분하다.

다만 -1.5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98까지 올라간다. 승리 가능성은 높게 보면서도 두 점 차 이상으로 벌리는 문제에는 확실히 다른 가격을 붙였다. 세인트루이스 +1.5도 1.81이라 한 점 차 구간을 무시하기 어려운 경기다.

필라델피아 선발은 크리스토퍼 산체스다. 시즌 26경기 16승 4패, 평균자책점 2.51로 올해도 내셔널리그 최상위권 선발 가운데 한 명이다. 승수뿐 아니라 세부 지표까지 안정적이라 단순히 타선 지원을 많이 받은 투수로 볼 수 없다.

산체스의 강점은 삼진만이 아니다. 땅볼 비율이 57%를 넘고 볼넷도 상당히 적다. 주자를 내보낸 뒤 홈런 한 방을 기다리는 투수보다 땅볼과 삼진으로 이닝을 직접 끊는 유형에 가깝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도 좋은 기록이 있다. 통산 네 차례 선발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5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타자들이 산체스를 상대한 기록에서도 장타 생산이 상당히 낮았다.

좌완 산체스가 스트라이크존 아래쪽에 체인지업을 제대로 떨어뜨리는 날에는 우타자들도 쉽게 중심에 맞히지 못한다. 세인트루이스가 초반부터 낮은 공을 따라가면 투구 수까지 줄여주는 결과가 나온다.

필라델피아가 이번 시리즈에서 이미 보여준 것도 선발과 타선의 동반 상승세다. 첫 경기를 7-6으로 잡은 뒤 두 번째 경기에서는 12-3으로 크게 벌렸다. 한 점 차 승부와 대승을 모두 만들어냈다는 점이 현재 팀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전날 앤드류 페인터가 7이닝 1실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졌다. 타선이 12점을 냈지만 불펜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는 점이 오늘 경기까지 연결된다.

공격에서는 카일 슈와버가 다시 중심에 섰다. 시즌 38호 홈런을 추가하며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를 유지했고 전날에도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슈와버 38호 홈런과 필라델피아 8연승 흐름을 보면 지금 필라델피아 타선은 한 명만 터지는 구조가 아니다. 브라이스 하퍼, 에드문도 소사, 브라이언 데 라 크루스까지 타점을 분산하면서 상대 마운드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

슈와버의 장점은 홈런만이 아니다. 1번에서 볼넷까지 만들어 상대 선발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리히 입장에서는 첫 타석부터 스트라이크를 억지로 넣기도, 그렇다고 승부를 피하기도 어렵다.

하퍼까지 뒤에서 기다린다. 전날 하퍼는 스리런 홈런을 만들었고 점수 차를 완전히 벌렸다. 슈와버 앞뒤에서 출루가 반복되면 세인트루이스는 중심타선 한 명만 피해 갈 수 없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카일 리히는 시즌 10승 4패, 평균자책점 3.24다. 숫자만 보면 2.92짜리 역배팀 선발치고 상당히 괜찮다. 이 때문에 필라델피아 승을 보더라도 처음부터 대승만 가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실제 ERA보다 세부 지표는 불안하다. 기대 평균자책점은 4점대 후반이고 강한 타구 허용 비율도 높은 편이다. 시즌 결과는 좋지만 타구 질까지 완벽하게 억제해온 투수는 아니다.

이런 유형은 필라델피아 타선과 만났을 때 위험할 수 있다. 슈와버와 하퍼처럼 실투 하나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들이 있고, 단타 이후 한 번의 큰 타구로 두세 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리히가 버티려면 가장 먼저 볼넷을 줄여야 한다.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솔로홈런 하나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뒤 장타를 맞는 건 완전히 다르다. 첫 세 이닝 동안 선두타자를 얼마나 잡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번 MLB 야구중계에서 필라델피아 타선 흐름을 볼 때는 안타 숫자보다 리히의 투구 수를 먼저 보는 편이 낫다. 3회까지 55구를 넘어가면 필라델피아가 이미 긴 타석을 반복하고 있다는 뜻이고 마핸까지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선발진까지 흔들리고 있다. 안드레 팔란테가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고 헌터 도빈스도 필라델피아전에서 한 구만 던진 뒤 오른팔 전완부 통증으로 이탈했다.

한동안 선발진 부상 없이 시즌을 운영했던 팀이라 이 시점의 연속 이탈은 부담이 크다. 리히가 오늘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면 불펜 사용량까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도 완전히 무기력한 팀은 아니다. 조던 워커가 시즌 27홈런과 96타점으로 중심을 잡고 있고 J.J. 웨더홀트도 전날 홈런을 기록했다.

워커가 산체스를 상대로 가장 중요한 타자다. 좌완의 변화구를 기다렸다가 가운데로 들어오는 빠른 공을 한 번에 잡아당길 수 있다. 산체스가 볼넷을 내준 뒤 워커를 만나면 필라델피아도 편한 경기는 아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공격 전체는 필라델피아보다 떨어진다. 팀 타율이나 장타율, OPS에서도 홈팀이 앞서고 최근 득점 생산에서는 차이가 더 커졌다.

산체스 상대로 출루를 한 번씩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이닝에 안타와 볼넷을 같이 묶고 장타까지 붙여야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단타 하나씩 흩어지면 산체스가 땅볼로 바로 이닝을 지울 수 있다.

승패에서는 필라델피아를 확실하게 앞에 둔다. 최근 8연승, 홈 경기, 산체스 선발, 타선 분위기까지 대부분 같은 방향이다. 세인트루이스가 역배를 만들려면 리히가 시즌 평균 이상의 투구를 하고 산체스까지 동시에 흔들어야 한다.

1.46이 짧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억지로 반대로 갈 근거가 부족하다. 전날 대승을 하고도 불펜을 크게 소모하지 않았다는 점까지 홈팀에 유리하다.

핸디에서는 필라델피아 -1.5도 충분히 열어볼 만하다. 정확히 두 점 차 이상이 필요하지만 1.98이면 일반승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도 제법 크다.

특히 리히의 세부 지표를 보면 필라델피아 중심타선이 장타를 만들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다. 전날처럼 초반부터 슈와버와 하퍼 앞에 주자가 쌓이면 한 이닝에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1.5가 살아나는 조건은 리히가 5회까지 2실점 이하로 막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산체스가 잘 던지더라도 2-1, 3-2 같은 한 점 차가 계속 남는다.

반대로 리히가 4회 이전에 70구 가까이 올라가면 필라델피아 -1.5가 훨씬 좋아진다. 세인트루이스가 최근 선발 부상 때문에 마운드 운용까지 꼬인 상황이라 불펜이 길게 노출되는 경기는 부담스럽다.

이런 경기는 실시간 스포츠중계에서 MLB 선발 투구 수를 확인하면 방향이 빨리 드러난다. 4회 진입 시점 리히가 60구 안쪽이면 세인트루이스 플핸이 살아 있고, 70구를 넘어서면 홈팀 마핸 쪽이다.

언더오버는 7.5에서 양쪽 1.89 동배다. 시장도 산체스의 강한 선발 능력과 필라델피아의 뜨거운 타선을 동시에 반영해 한쪽으로 방향을 잡지 않았다.

산체스만 보면 언더 근거가 강하다. 시즌 ERA 2.51이고 세인트루이스전 통산 ERA도 1.85다. 산체스가 6~7이닝을 두 점 이하로 막으면 세인트루이스 득점 기대치는 크게 떨어진다.

문제는 반대쪽이다. 필라델피아가 최근 8연승 동안 공격력이 크게 올라왔고 전날에는 리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던 퀸 매튜스를 상대로도 꾸준히 점수를 만들었다.

전날 12점이 그대로 반복된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 필라델피아는 한두 점에서 멈추는 팀도 아니다. 첫 경기 7점, 두 번째 12점을 만든 뒤 오늘도 같은 홈구장에서 경기한다.

7.5 기준이면 5-3만 나와도 오버다. 산체스가 세인트루이스를 2점으로 막더라도 필라델피아가 6점을 만들면 넘어간다. 반대로 5-2라면 언더다.

그래서 이번 총점은 아주 미세하게 언더를 앞에 둔다. 산체스의 상대전 강세를 가장 크게 본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뜨겁더라도 세인트루이스가 두 점 안팎에 묶이면 7.5를 넘기려면 홈팀이 상당 부분을 혼자 책임져야 한다.

언더가 가장 편해지는 흐름은 산체스가 첫 세 이닝을 무실점으로 넘기고 리히도 두 점 이하로 버티는 것이다. 3회까지 2-0 이하라면 경기 후반까지 7.5 밑이 상당히 오래 살아 있다.

오버가 열리는 건 필라델피아가 초반부터 리히를 무너뜨리는 경우다. 3회 이전 네 점 정도가 만들어지면 산체스 선발 여부와 상관없이 총점 기준이 빠르게 낮아진다.

이번 MLB 스포츠 분석에서 7.5 기준점은 홈팀 강정배라고 자동으로 오버를 붙일 경기는 아니다. 필라델피아가 5-1이나 5-2로 이겨도 승과 마핸은 들어오면서 총점은 언더가 된다.

필라델피아 공격에서는 첫 이닝이 특히 중요하다. 리히가 슈와버를 어렵게 상대하다 볼넷을 주고 하퍼까지 바로 만나면 시작부터 투구 수가 올라간다. 반대로 상위타순 세 명을 10구 안쪽으로 끝내면 세인트루이스가 원하는 출발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산체스에게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들어가기보다 스트라이크존 아래쪽 변화구를 골라낼 필요가 있다. 공을 오래 보면서 5회 이전 85~90구까지 끌어올려야 필라델피아 불펜을 조금이라도 빨리 볼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불펜까지 여유가 있다. 전날 페인터가 7이닝을 소화한 덕분에 주요 불펜을 아낄 수 있었다. 산체스가 6회 이상만 던져준다면 후반까지 마운드 계획이 상당히 편하다.

첫 번째 체크 포인트는 산체스의 볼넷이다. 3회까지 볼넷이 없거나 한 개라면 세인트루이스가 큰 이닝을 만들기 쉽지 않다.

두 번째는 리히의 강한 타구 허용이다. 안타 숫자가 많지 않더라도 외야 깊은 타구가 계속 나오면 필라델피아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고 있다는 뜻이다.

세 번째는 슈와버 앞의 주자다. 최근 홈런 선두를 달리는 슈와버가 주자 없는 상황보다 득점권 또는 1루 주자를 두고 타석에 들어가는 횟수가 마핸까지 좌우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그리는 스코어는 필라델피아 5-2다. 산체스가 세인트루이스를 두 점 안쪽으로 묶고 필라델피아가 리히와 중간계투를 상대로 다섯 점 정도를 만드는 흐름이다.

6-2까지도 충분히 열린다. 리히가 5회를 버티지 못한다면 전날처럼 필라델피아가 후반에도 점수를 추가할 수 있다. 이 경우 -1.5뿐 아니라 오버까지 같이 살아난다.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일반승을 가장 먼저 두고 -1.5까지 한 단계 같이 보겠다. 세인트루이스가 전날 12실점을 한 뒤 산체스를 상대한다는 점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총점은 산체스의 상대전 기록을 믿고 7.5 언더를 아주 조금 앞에 둔다.

🔔 필라델피아 9연승 도전 선택

⚾ 일반 승패 : 필라델피아 승
🚀 핸디 방향 : 필라델피아 -1.5
🌘 득점 기준 : 7.5 언더 약우세
📋 예상 스코어 : 필라델피아 5-2 세인트루이스

🔥 우선순위 : 필라델피아 승
🎯 핸디까지 본다면 : 리히가 5회 이전 내려가면 필라델피아 -1.5가 가장 빠르게 좋아진다
🧊 총점에서는 : 산체스가 세인트루이스를 두 점 이하로 묶으면 7.5 아래가 끝까지 남을 수 있다

네오티비 분석가 배실장 : 필라델피아는 지금 8연승이고 전날 12점을 냈다. 슈와버가 38호 홈런으로 장타까지 다시 살아난 상황에서 오늘은 산체스가 선발이다. 세인트루이스도 리히의 시즌 ERA만 보면 쉽게 무너질 팀은 아니지만 세부 지표와 최근 선발진 부상까지 생각하면 홈팀 쪽 조건이 훨씬 많다.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승을 가장 먼저 두고 -1.5까지 열어보겠다. 총점은 최근 타선만 보면 오버도 가능하지만 산체스의 세인트루이스전 1점대 ERA를 높게 평가해 7.5 언더를 아주 조금 앞에 둔다.

작성자: 민서아빠
52002026.08.23 18:18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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