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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 vs 삼성 원태인의 키움전 1.35 ERA | 2026-08-27 18:30

경기
키움 vs 삼성
경기일
08월 27일 18:30
예측
삼성 승
배당
1.5

경기: 키움 히어로즈(홈) vs 삼성 라이온즈(원정)
대회: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8월 27일 18:30 (KST)
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승패(연장포함): 키움 2.73 / 삼성 1.49
핸디캡(연장포함): 키움 +1.5 2.07 / 삼성 -1.5 1.81
언더오버(연장포함): 8.5 언더 1.88 / 오버 1.98

삼성 쪽 배당이 크게 낮다. 단순히 2위와 10위의 차이만 반영된 가격은 아니다. 삼성은 66승 3무 44패로 선두 KT를 0.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고 최근 3연승 중이다. 키움은 42승 3무 73패로 최하위다. 시즌 맞대결도 삼성이 9승 1무 4패로 앞서 있다. 전날에는 최형우와 김영웅이 만루홈런을 하나씩 터뜨리며 12-2로 크게 이겼다.

25일 첫 경기는 3-3 연장 무승부였다. 키움이 3-1로 앞서다가 8회 구자욱에게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11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루 뒤에는 삼성이 1회부터 5점을 뽑아 완전히 다른 경기를 만들었다. 최근 KBO 야구중계 일정을 이어서 보면 이번 3연전에서 삼성 타선이 뒤로 갈수록 키움 마운드에 적응하는 흐름이 나왔다.

선발은 원태인과 하영민이다. 원태인은 올 시즌 19경기 108⅓이닝에서 6승6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숫자만 보면 압도적이지 않다. 하지만 키움만 만나면 내용이 확 달라졌다. 올해 키움전 3경기 20이닝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1.35다. 직전 NC전에서도 7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하영민은 21경기 100이닝, 5승7패, 평균자책점 4.50이다. 삼성전은 오히려 시즌 평균보다 좋았다. 세 차례 만나 17⅓이닝을 던지며 1승1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직전 KIA전도 6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크게 무너지지는 않았다. 고척 홈 성적 역시 평균자책점 3점대 후반으로 원정보다 낫다.

두 선발의 상대전 기록 때문에 삼성 1.49를 곧바로 다득점 승리와 연결하면 위험하다. 원태인은 키움 타선을 확실하게 눌러왔지만 하영민 역시 삼성전에서 버텼다. 실제로 올 시즌 맞대결에는 1-0, 2-1, 4-1, 4-3처럼 낮은 점수의 경기가 여러 차례 있었다. 삼성의 전력 우위를 인정하면서 총점에서는 다른 판단이 가능한 매치업이다.

키움이 더 신경 써야 하는 건 선발 뒤다. 25일 경기가 연장 11회까지 갔고, 26일에는 박준현이 2이닝 5실점으로 일찍 내려갔다. 정현우가 2이닝, 이강준이 1⅓이닝, 박진형이 1⅔이닝, 정다훈이 2이닝을 이어 던졌다. 이틀 동안 불펜에 누적된 이닝이 상당하다. 하영민이 5회 전후에 내려가면 후반 운영이 빡빡해진다.

삼성은 상황이 조금 낫다. 전날 최원태가 6이닝을 책임졌고 양창섭, 미야모리 사토시, 배찬승이 각각 1이닝씩 던져 끝냈다. 25일 연장전 소모는 있었지만 하루 뒤 선발이 6회를 먹어준 덕분에 핵심 불펜 전체를 다시 길게 쓰지 않았다. 순위 싸움까지 걸려 있어 박진만 감독이 리드를 잡으면 후반 승리조를 아낄 이유도 없다.

타선에서는 구자욱, 최형우가 중심이다. 구자욱은 첫 경기 8회 동점타를 만들었고 최형우는 전날 1회 만루홈런으로 바로 흐름을 가져왔다. 김영웅도 5회 또 하나의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상대전에서 중심 타선이 살아난 시점과 키움 불펜 소모가 겹친다. 최근 엔트리와 타선 변화는 네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같이 볼 만하다.

키움은 케스턴 히우라가 허리 통증에서 돌아와 전날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서건창도 안타 두 개를 때렸다. 맷 데이비슨까지 있어 중심 타선의 한 방은 전반기보다 분명히 나아졌다. 그래서 원태인이 키움전에서 좋았다는 이유만으로 완봉에 가까운 흐름을 전제할 필요는 없다. 2~3점 정도는 열어두는 편이 낫다.

당일 선발 라인업은 오전 기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다. 전날 삼성은 박승규-김성윤-구자욱-최형우-디아즈-류지혁-김영웅-이재현-박세혁으로 나섰고, 키움은 서건창-김웅빈-데이비슨-히우라-김건희-박찬혁-원성준-권혁빈-박채울 순이었다. 김지찬이 전날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삼성은 경기 전 라인업 변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 승패는 삼성이다. 원태인의 시즌 ERA가 4점대라는 것보다 키움전 20이닝 1.35가 더 직접적인 자료다. 삼성 타선도 전날 12안타와 만루홈런 두 방으로 올라왔다. 무엇보다 키움은 하영민 이후 불펜을 얼마나 길게 써야 할지가 부담이다.

핸디캡은 고민이 더 필요하지만 최종적으로 삼성 -1.5를 근소하게 본다. 하영민의 삼성전 ERA 3.12 때문에 초반부터 크게 벌어질 가능성을 높게 잡지는 않는다. 다만 6회 이후로 넘어가면 투수층 차이가 커질 수 있다. 키움 +1.5를 잡으려면 하영민이 최소 6이닝 가까이 버티면서 1점 차 승부를 만들어야 한다. 전날 불펜 7이닝 소모까지 감안하면 후반 두 점 차 이상으로 벌어질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다.

총점은 8.5 언더 쪽이다. 원태인과 하영민 모두 상대팀에게 강했고 고척돔은 날씨 변수를 볼 필요가 없다. 전날 14점이 나왔다고 바로 오버 흐름으로 따라갈 이유도 없다. 박준현이 1회부터 볼넷 세 개를 내주며 무너진 경기와 오늘 원태인-하영민 매치업은 성격이 다르다.

다만 언더의 가장 큰 위험은 키움 불펜이다. 6회 이후 삼성 타선이 다시 터지면 8.5를 넘어갈 수 있다. 그래서 승패보다 강하게 볼 정도는 아니다. KBO 경기 분석 게시판 기준으로 정리하면 선발 구간은 저득점, 후반은 삼성 우위라는 구도가 가장 선명하다.

예상 흐름은 원태인이 6이닝 안팎을 2~3실점 이내로 막고 하영민도 초반에는 크게 흔들리지 않는 형태다. 승부는 5~7회 이후 삼성 쪽으로 기울 가능성을 높게 잡는다.

⚾ 일반 승패 : 삼성 승
🦁 핸디 방향 : 삼성 -1.5 근소 우세
🌙 득점 기준 : 8.5 언더
📌 예상 스코어 : 삼성 5-3 키움

🎯 우선순위 : 삼성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원태인의 키움전 평균자책점 1.35와 삼성의 시즌 상대전 우위를 가장 먼저 본다.
🧱 핸디에서는 : 하영민 때문에 초반 대승 그림은 약하지만 키움 불펜의 이틀 연속 소모가 후반 두 점 차를 만들 수 있다.
🧊 총점에서는 : 두 선발 모두 상대전 내용이 좋아 8.5 언더를 우선하되 키움 불펜 때문에 강도는 한 단계 낮춘다.

네오티비 분석가 배실장 : 삼성 정배 자체는 선발과 상대전, 순위 싸움까지 근거가 충분하다. 하영민이 삼성에 강해서 초반부터 크게 벌어질 경기는 아니라고 보지만, 키움은 전날 불펜이 7이닝을 던졌다. 그래서 승패는 삼성, 핸디도 후반 차이를 보고 삼성 쪽으로 조금 기울였다. 총점은 원태인과 하영민의 상대전 기록 때문에 언더가 먼저다.

작성자: 인생철통
109002026.08.27 05:55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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