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양키스 vs 휴스턴 콜 최근 7경기 ERA 2.06 | 2026-08-28 08:05
경기: 뉴욕 양키스(홈) vs 휴스턴 애스트로스(원정)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 3연전 최종전
경기시간: 2026년 8월 28일 08:05 (KST)
경기장: Yankee Stadium, Bronx
승패(연장포함): 뉴욕 양키스 1.63 / 휴스턴 2.38
핸디캡(연장포함): 뉴욕 양키스 -1.5 2.28 / 휴스턴 +1.5 1.63
언더오버(연장포함): 8.5 언더 1.81 / 오버 1.98
양키스가 75승57패, 휴스턴이 66승67패로 이번 시리즈 최종전을 맞는다. 뉴욕은 최근 9경기에서 7승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와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휴스턴은 5할 아래로 내려갔지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 자체는 계속되고 있다. 승패 배당이 양키스 쪽으로 내려간 데에는 현재 팀 흐름보다도 이날 선발 차이가 크게 반영됐다.
이번 시즌 맞대결은 양키스가 3승2패로 앞선다. 4월 휴스턴 원정에서는 뉴욕이 12-4, 8-3으로 먼저 두 경기를 잡았고 휴스턴이 마지막 경기를 7-4로 가져갔다. 이번 뉴욕 3연전에서는 휴스턴이 첫날 난타전 끝에 9-7로 이겼고, 전날에는 양키스가 9-3으로 되갚았다.
특히 뉴욕 타선의 최근 득점력이 눈에 띈다. 전날 벤 라이스가 시즌 35호 홈런을 쳤고 코디 벨린저가 3-3이던 7회 결승 2타점 2루타를 만들었다. 스펜서 존스와 재즈 치좀 주니어가 뒤를 이어 점수를 보탰고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는 8회 투런포까지 터뜨렸다. 치좀은 최근 세 경기에서 8안타를 몰아쳤다. 최근 MLB 야구 흐름과 경기 일정을 놓고 보면 양키스 공격은 애런 저지가 빠진 상태에서도 여러 타순에서 득점이 나온다.
저지는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 오른쪽 갈비뼈 피로골절로 5월 말부터 빠져 있고 최근 실내 배팅까지 진행했지만 라이브 피칭을 상대하는 단계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라이언 맥마흔도 왼손 엄지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있다. 벨린저가 복귀했고 라이스, 가르시아, 치좀의 타격감이 올라온 것이 현재 공격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선발은 뉴욕의 게릿 콜과 휴스턴의 헤이든 웨스네스키다.
콜은 시즌 16경기에서 7승6패, 평균자책점 3.11, WHIP 1.07을 기록 중이다. 92⅔이닝 동안 삼진 100개를 잡았다. 시즌 전체 기록보다 최근 투구가 더 좋다. 최근 7경기 43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06, WHIP 0.92, 탈삼진 53개다.
최근 세 경기만 보면 8월 8일 애틀랜타전 7이닝 2실점, 14일 토론토전 6이닝 1실점, 20일 볼티모어전 6이닝 1실점이다. 19이닝 동안 자책점이 네 점뿐이다. 볼티모어전에서는 안타 네 개와 볼넷 하나만 허용하면서 삼진 8개를 잡았다. 현재 선발 컨디션에서는 콜 쪽 우위가 확실하다.
웨스네스키는 3승1패, 평균자책점 4.23, WHIP 1.23이다. 27⅔이닝 22탈삼진으로 아직 시즌 등판은 다섯 경기뿐이다. 긴 부상 공백 뒤 7월 말 로테이션에 돌아왔기 때문에 시즌 누적 기록으로 평가하기에는 표본이 작다.
복귀 후 내용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에인절스전 5⅔이닝 3실점, 토론토전 6이닝 2실점, 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3실점으로 버텼다. 시애틀전에서는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직전 오클랜드전에서는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반등했다. 볼넷 세 개가 있었지만 큰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콜과 웨스네스키의 차이는 단순 ERA보다 이닝 기대치에 있다. 콜은 최근 7경기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웨스네스키는 복귀 뒤 투구 수와 이닝을 비교적 조심스럽게 관리받고 있다. 휴스턴은 최근 선발투수들이 긴 이닝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불펜 부담이 쌓였다.
조 에스파다 감독도 불펜 소모를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휴스턴 불펜의 8월 평균자책점은 4점대로 올라왔고, 전날에는 3-3으로 맞선 7회 베넷 수사가 무너지면서 한꺼번에 네 점을 내줬다. 다만 경기가 벌어진 뒤 브라이언 아브레우와 조시 헤이더 등 핵심 후반 자원을 아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플러스다.
휴스턴 공격은 요르단 알바레스가 중심이다. 알바레스는 시즌 36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권에 있고, 호세 알투베와 아이작 파레디스도 장타를 갖고 있다. 달튼 바쇼는 전날 홈런을 포함해 6경기 연속 안타 흐름을 이어갔다. 첫 경기에서 양키스 마운드를 상대로 14안타 9점을 만들었던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전날에는 반대로 네 안타에 그쳤다. 알투베의 적시 2루타와 바쇼의 홈런 외에는 공격 연결이 거의 없었다. 콜의 최근 제구까지 감안하면 휴스턴이 첫 경기처럼 많은 주자를 쌓기는 쉽지 않다. 최근 양 팀의 부상 및 로스터 변화는 네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함께 볼 만한 구간이다.
휴스턴에는 장기 부상도 있다. 카를로스 코레아는 발목 수술로 사실상 시즌을 마쳤고 브라이스 매튜스도 무릎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다. 마이크 버로스는 팔꿈치 문제로 재활 중이다. 제레미 페냐는 최근 오른손에 공을 맞았지만 전날 유격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양키스 불펜도 완전하지 않다. 페르난도 크루스가 오른쪽 팔꿈치 UCL 부분 파열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맥스 프리드와 라이언 웨더스도 선발진에서 빠져 있다. 대신 전날 마이클 풀머가 양키스 데뷔전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처리했고 폴 블랙번과 팀 힐도 실점 없이 뒤를 막았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콜이 몇 이닝을 끌고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6~7이닝까지 맡으면 양키스가 약해진 불펜의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휴스턴이 콜의 투구 수를 빠르게 늘려 5회 전후에 끌어내리면 첫 경기처럼 후반 변수가 커진다.
공식 선발 라인업은 현재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MLB 공식 페이지에서도 양 팀 타순은 TBD로 남아 있다. 전날 휴스턴은 페냐-알바레스-파레디스-알투베-바쇼-크리스티안 워커 순으로 상위 타선을 구성했고, 양키스는 트렌트 그리샴-라이스-가르시아-벨린저를 1~4번에 배치했다. 최종 타순은 경기 직전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일반 승패는 양키스를 본다. 콜이 최근 7경기 ERA 2.06으로 확실하게 올라왔고 뉴욕 타선도 최근 세 경기 연속 7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웨스네스키가 직전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고 해도 선발 안정성과 이닝 소화에서는 차이가 있다.
핸디캡은 일반승과 나눈다. 양키스 -1.5가 맞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실제로 전날 여섯 점 차로 이겼고 휴스턴 불펜은 최근 피로가 쌓였다. 다만 웨스네스키가 직전 5이닝 무실점으로 반등했고 휴스턴은 전날 아브레우와 헤이더를 아껴뒀다. 한 점 차 패배까지 받을 수 있는 휴스턴 +1.5가 조건상 더 편하다.
특히 콜이 휴스턴 득점을 억제하더라도 양키스 타선이 반드시 다득점을 만든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MLB 경기 분석 기준으로 보면 정배 선발 우위와 마이너스 런라인은 별개의 시장이다. 4-3이나 5-4도 양키스 일반승이면서 휴스턴 플러스 핸디가 동시에 들어오는 결과다.
총점 8.5는 언더를 약하게 본다. 이번 시리즈 첫 두 경기는 16점과 12점으로 모두 오버였지만 이날은 콜이 선발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19이닝 4자책만 허용했고 최근 7경기 WHIP도 0.92다. 웨스네스키 역시 직전 경기에서 안타 하나만 내주며 무실점했다.
오버 위험은 양쪽 불펜이다. 휴스턴은 최근 불펜 피로가 누적됐고 뉴욕은 크루스가 이탈했다. 선발 중 한 명이 일찍 내려가면 8.5를 넘길 가능성이 빠르게 커진다. 그래도 콜이 6이닝 이상을 잡고 웨스네스키가 4~5회까지 버틴다는 전제에서는 4-3 안팎이 먼저 떠오른다.
시리즈 첫 두 경기는 공격전이었지만 최종전은 선발 구도가 달라졌다. 양키스 승리 쪽은 유지하면서 두 점 차 이상은 피하고, 총점도 앞선 두 경기 결과만 따라가지 않는 쪽으로 정리한다.
⚾ 일반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 핸디 방향 : 휴스턴 +1.5
🌘 득점 기준 : 8.5 언더 약우세
📌 예상 스코어 : 뉴욕 양키스 4-3 휴스턴
🎯 우선순위 : 뉴욕 양키스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콜의 최근 7경기 평균자책점 2.06과 양키스 타선의 최근 득점 흐름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
🛡️ 핸디에서는 : 웨스네스키의 직전 무실점과 휴스턴 핵심 불펜의 전날 휴식을 반영해 +1.5를 먼저 본다.
🧊 총점에서는 : 앞선 두 경기는 난타전이었지만 콜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력을 기준으로 8.5 언더를 약하게 잡는다.
네오티비 분석가 신실장 : 선발만 놓으면 콜 쪽으로 차이가 꽤 난다. 그래서 승패는 양키스가 먼저다. 다만 웨스네스키가 직전 경기에서 살아났고 휴스턴도 아브레우와 헤이더를 아껴둬 두 점 차까지 바로 따라갈 생각은 없다. 핸디는 휴스턴 +1.5로 갈라 잡고, 총점은 콜이 최근 보여준 실점 억제를 믿어 언더를 조금 앞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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