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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 릴 vs PSG 뎀벨레 없는 파리의 첫 승 도전 | 2026-08-29 03:45

경기
vs PSG
경기일
08월 29일 03:45
예측
릴 +1.0
배당
1.5

경기: 릴 OSC(홈) vs 파리 생제르맹 FC(원정)
대회: 2026-27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경기시간: 2026년 8월 29일 03:45 (KST)
경기장: Decathlon Arena - Stade Pierre-Mauroy, Villeneuve-d'Ascq

승무패: 릴 OSC 4.49 / 무승부 3.83 / 파리 생제르맹 1.71
핸디캡: 릴 OSC +1.0 1.62 / 파리 생제르맹 -1.0 2.21
언더오버: 3.0 언더 1.67 / 오버 2.06

PSG가 원정에서도 1.71 정배를 받았지만 이름값만 보고 -1.0까지 붙이기에는 이번 원정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 릴은 개막전에서 앙제를 2-0으로 잡아 승점 3점과 클린시트를 동시에 챙겼고, PSG는 렌 원정에서 전반에 두 골을 먼저 내준 뒤 페란 토레스의 연속골로 2-2까지 따라갔다. 현재 순위는 릴이 3위, PSG가 승점 1점으로 중위권이다.

이번 시즌은 이제 막 시작됐다. 릴은 리그 공식전 한 경기, PSG도 리그만 놓으면 한 경기라 이전 시즌 기록을 끌어와 억지로 '최근 10경기'로 섞는 것보다 지금 치른 공식전 내용과 현재 엔트리를 보는 편이 낫다. PSG는 올 시즌 공식전 세 경기에서 한 번만 이겼고 리그 첫 승은 아직 없다.

릴의 앙제전은 다비데 안첼로티 감독이 프로팀 감독으로 치른 첫 공식 경기였다. 4-2-3-1을 꺼냈고 전방 압박이 잘 들어갔다. 전반 11분 올리비에 지루가 먼저 득점했고 31분에는 오른쪽 풀백 티아구 산투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앙제의 압박을 받았지만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닫았다.

특히 지루가 첫 경기부터 골을 넣은 건 PSG 수비 입장에서 신경 쓰인다. 릴은 지루에게 무작정 긴 공만 붙이는 팀이 아니다. 하콘 하랄드손이 중앙에서 움직이고 측면에서 에단 음바페, 오사메 사흐라우이, 바샤르 외날 등이 침투하면서 지루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에 집중하는 구조다. 프랑스 리그1 중계 일정을 놓고 봐도 이번 2라운드 첫 경기는 릴이 홈에서 얼마나 강하게 압박하느냐가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릴에는 반가운 복귀도 있다. 주장 벤자민 앙드레가 1라운드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 앙제전에서는 나빌 벤탈렙과 은갈라옐 무카우가 중원을 맡았는데 앙드레가 들어오면 세컨드볼과 압박 강도를 높일 수 있다. PSG의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가 중앙에서 공을 돌릴 때 그냥 기다리기보다 직접 부딪칠 카드가 생긴다.

반면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는 이적 문제로 1군 훈련에서 빠져 있어 PSG전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함자 이가마네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새로 합류한 딜란 바크와는 출전이 가능해 공격진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됐다. 최전방은 개막전 득점까지 기록한 지루가 다시 맡을 가능성이 높다.

예상 포메이션은 릴 4-2-3-1이다. 베르케 외제르가 골문을 지키고 티아구 산투스, 나탄 응고이, 알렉산드루, 로맹 페로가 수비진 후보로 꼽힌다. 중원에는 앙드레와 벤탈렙, 2선에는 하랄드손을 중심으로 측면 조합이 들어가고 지루가 가장 앞에 서는 형태가 예상된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공격진을 바꿔야 한다. 우스만 뎀벨레는 부상이 아니라 구단과 감독의 결정에 따른 휴식이다. 월드컵과 시즌 준비 과정에서 쌓인 피로를 관리하기 위해 월요일까지 쉬기로 했다. 지난 시즌 릴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두 골을 넣었던 선수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공백이 작지는 않다.

브래들리 바르콜라도 릴 원정 명단에서 빠진다. 이적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경기에 투입하지 않는 방향이다. 누누 멘데스는 징계로 출전할 수 없다. 이브라힘 음바예 역시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경기에서 제외되는 상황이라 루이스 엔리케가 사용할 공격 카드가 평소보다 줄었다.

그래도 PSG가 공격수를 잃었다고 득점 루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렌전에서 페란 토레스가 그걸 보여줬다. 후반 시작과 함께 뎀벨레 대신 들어가 71분 추격골, 82분 동점골을 연달아 넣었다. 파비안 루이스가 두 골을 모두 도왔다. 릴 원정에서는 토레스의 선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PSG 예상 포메이션은 4-3-3이다.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키고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윌리안 파초, 뤼카 에르난데스가 포백을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비티냐를 중심으로 주앙 네베스와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중원, 데지레 두에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측면에서 페란 토레스를 지원하는 형태가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렌전의 문제는 공격보다 전반 수비였다. PSG는 9분 세바스티안 시만스키에게 첫 골을 내줬고 38분 에스테반 르폴에게 다시 실점했다. 두 번째 골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중앙에서 제어하지 못했다. 릴도 지루를 향한 측면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팀이라 뤼카 에르난데스가 누누 멘데스 자리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버티느냐가 꽤 중요하다.

반대로 PSG가 후반에 보여준 압박과 점유는 여전히 강했다. 비티냐와 네베스가 공을 계속 회수했고 데지레 두에가 박스 주변에서 슈팅을 만들었다. 릴이 앙제전처럼 초반부터 강하게 뛰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PSG가 후반에 점유율을 높여가는 그림도 충분하다. 양 팀의 전력 구성을 네오티비 해외축구 페이지에서 놓고 보면 교체 자원의 질은 여전히 PSG가 앞선다.

상대전도 파리가 우위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올해 1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PSG가 3-0으로 이겼다. 당시 뎀벨레가 두 골, 바르콜라가 한 골을 넣었다. 공교롭게도 그 세 골을 만든 두 선수가 이번 릴 원정에는 모두 없다.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직전 맞대결은 달랐다. 지난해 10월 PSG가 누누 멘데스의 프리킥으로 먼저 앞섰지만 85분 에단 음바페가 동점골을 넣어 1-1로 끝났다. PSG는 2019년 이곳에서 1-5로 패한 뒤 릴 원정 7경기에서 4승3무로 지지 않고 있지만 최근 홈 맞대결에서 릴이 한 점을 따낸 기억은 남아 있다.

승무패는 PSG를 근소하게 앞에 둔다. 전력과 교체 자원, 중원 장악력에서는 원정팀이 여전히 강하다. 렌에서 0-2를 2-2로 되돌린 후반 대응도 좋았다. 다만 1.71을 보고 쉽게 접근할 정도로 조건이 편하지는 않다. 릴은 첫 경기에서 수비가 안정됐고 앙드레까지 돌아온다. PSG는 뎀벨레, 바르콜라, 누누 멘데스가 동시에 빠진다.

핸디캡은 그래서 릴 +1.0 쪽이다. PSG가 정확히 한 골 차로 이기면 반환이고 무승부나 릴 승이면 플러스 핸디가 들어온다. 일반승에서는 PSG의 전력을 인정하면서도 -1.0까지 원정팀을 따라가지 않는 이유다. 1-2 정도의 PSG 승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조건이면 릴 +1.0이 훨씬 다루기 쉽다.

총점 3.0은 언더 쪽이 조금 낫다. 릴은 개막전에서 실점하지 않았고 안첼로티 감독도 2-0이 된 뒤 무리하게 경기를 열지 않았다. PSG에서는 지난 시즌 리그 최우수 공격수였던 뎀벨레와 바르콜라가 동시에 빠진다. 렌전 두 골도 모두 후반 교체로 들어간 토레스에게서 나왔다.

그렇다고 완전한 저득점 경기만 보기는 어렵다. 릴에는 지루가 있고 PSG는 렌 원정에서 수비 뒷공간을 두 차례 내줬다. PSG 역시 크바라츠헬리아, 두에, 토레스 정도면 두 골을 만들어낼 화력은 있다. 3.0 기준은 정확히 세 골이면 반환이기 때문에 2.5 언더보다 한 단계 여유가 있다.

리그1 축구 분석 게시판 기준으로 세 시장을 나누면 PSG 승, 릴 +1.0, 3.0 언더가 동시에 성립할 수 있는 경기다. PSG가 전력 차이로 결국 한 골 앞서더라도 릴이 홈에서 쉽게 무너지는 그림까지는 잡지 않는다.

초반에는 릴이 앙드레와 벤탈렙을 앞세워 중앙 압박을 걸고 지루 쪽으로 빠르게 연결할 가능성이 높다. PSG가 첫 압박을 넘기기 시작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비티냐와 네베스가 경기 속도를 잡을 수 있다. 승부가 갈린다면 60분 이후가 될 가능성을 조금 높게 본다.

⚽ 일반 승무패 : 파리 생제르맹 승 근소 우세
🧱 핸디 방향 : 릴 +1.0
🌘 득점 기준 : 3.0 언더 약우세
📋 예상 스코어 : 파리 생제르맹 2-1 릴

🎯 우선순위 : 릴 +1.0
⚡ 승패까지 본다면 : 중원과 교체 자원의 질 때문에 PSG를 앞에 두지만 뎀벨레와 바르콜라가 빠진 원정 경기라 강도는 낮춘다.
🪶 핸디에서는 : PSG가 한 골 차로 이겨도 반환되는 조건이고 릴은 앙드레가 돌아와 홈에서 버틸 힘이 있다.
🧊 총점에서는 : PSG의 공격진 이탈과 릴의 안정적인 개막전 수비를 반영해 3.0 언더를 보되 세 골에서는 반환 가능성을 열어둔다.

네오티비 분석가 노실장 : PSG가 더 강한 팀이라는 건 그대로지만 이번에는 공격진 구성이 평소와 다르다. 뎀벨레와 바르콜라가 없고 릴은 앙드레가 돌아온다. 그래서 승패는 PSG를 조금 앞에 두면서도 -1.0은 따라가지 않고 릴 +1.0을 가장 먼저 본다. 총점도 파리가 일방적으로 세네 골을 넣는 쪽보다는 2-1 안팎에서 정리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작성자: 어둠의발
152002026.08.28 05:34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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