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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 vs 캔자스시티 와카의 14이닝 3실점 | 2026-08-29 08:10

경기
클리블랜드 vs 캔자스시티
경기일
08월 29일 08:10
예측
캔자스시티 +1.5
배당
1.5

경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홈) vs 캔자스시티 로열스(원정)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경기시간: 2026년 8월 29일 08:10 (KST)
경기장: Progressive Field, Cleveland

승패(연장포함): 클리블랜드 1.75 / 캔자스시티 2.18
핸디캡(연장포함): 클리블랜드 -1.5 2.52 / 캔자스시티 +1.5 1.52
언더오버(연장포함): 7.5 언더 1.98 / 오버 1.81

클리블랜드가 홈 정배를 받았지만 현재 팀 분위기만 놓고 한쪽으로 크게 기울 경기는 아니다. 가디언스는 68승66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선두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2.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8승2패에 현재 7연승이다. 와일드카드에서도 마지막 진출권을 지키고 있어 한 경기의 무게가 상당하다.

캔자스시티는 60승75패로 같은 지구 5위다. 순위만 보면 클리블랜드와 차이가 있지만 최근 경기력은 전혀 다른 팀처럼 올라왔다. 9연승이 토론토전 0-3 패배로 한 번 끊겼지만 바로 다음 날 13-2로 크게 이겼다. 최근 11경기에서 10승1패, 최근 네 시리즈를 연속해서 가져갔다.

직전 토론토전에서는 잭 카글리아노네가 6타수 5안타에 홈런 두 개, 6타점을 몰아쳤다. 바비 위트 주니어와 비니 파스콴티노도 멀티히트를 만들었고 카터 젠슨은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경기 시작부터 분위기를 가져왔다. 캔자스시티가 16안타로 13점을 뽑았다. 최근 MLB 경기 일정과 중계 흐름을 따라가면 로열스는 시즌 성적보다 최근 타선 상태를 훨씬 높게 볼 필요가 있다.

클리블랜드도 만만치 않다. LA 에인절스 원정 3연전을 모두 가져오면서 7연승을 완성했다. 마지막 경기는 0-3으로 끌려가다가 9회에 뒤집어 4-3으로 이겼고 그 전날에는 0-5 열세를 뒤집어 연장 10회 8-6으로 승리했다. 최근 연승 과정에서 선취점을 내주더라도 후반에 따라붙는 힘이 상당히 강했다.

스티븐 콴의 타격감이 좋다. 최근 5경기 타율이 4할을 넘고 호세 라미레스 역시 연속 안타와 장타를 만들고 있다. 에인절스와의 8-6 경기에서는 라미레스가 2루타 세 개와 5타점을 기록했고 콴은 5안타를 몰아쳤다. 트래비스 바자나와 나다니엘 로우도 후반 득점 과정에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선발은 마이클 와카와 태너 바이비다.

와카는 시즌 24경기 7승8패, 평균자책점 3.49, 126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WHIP도 1.1대 초반으로 안정적이고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가 17차례다. 승수가 많지는 않지만 선발이 무너져서 팀이 진 경기가 반복된 유형은 아니다.

직전 디트로이트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 6탈삼진으로 승리를 챙겼다. 최근 네 번의 등판에서도 24⅓이닝 9자책으로 크게 흔들린 경기가 많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7이닝을 책임졌다는 점이 좋다.

클리블랜드전 기록은 더 강하다. 올 시즌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했다. 4월 6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7이닝 3피안타 1실점, 5월 4일 캔자스시티에서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합계 14이닝 3실점이다. 오늘과 같은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도 이미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바이비는 시즌 27경기 156⅓이닝, 5승13패, 평균자책점 3.97, WHIP 1.15, 123탈삼진이다. 승패 숫자가 상당히 나쁘지만 평균자책점과 이닝을 보면 13패만으로 현재 투구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직전 콜로라도 원정에서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 6탈삼진으로 승리를 챙겼다. 그 전 샌디에이고전도 6이닝 3실점이었다. 8월 11일 디트로이트전 6⅓이닝 5자책으로 흔들린 이후 최근 두 번은 다시 6이닝을 채웠다.

바이비는 커리어 전체 캔자스시티전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으로 좋은 기억이 있다. 다만 올해만 떼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4월 6일 4⅔이닝 1실점으로 막았지만 5월 4일에는 4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패했다. 올해 두 경기 합계는 8⅔이닝 5자책이다. 현재 뜨거운 캔자스시티 타선을 상대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커리어 상대전만 믿고 들어가기는 어렵다.

시즌 맞대결은 클리블랜드가 4승3패로 한 경기 앞선다. 4월 첫 시리즈는 캔자스시티가 첫 경기를 4-2로 이긴 뒤 클리블랜드가 2-1, 10-2로 두 경기를 가져갔다. 5월 캔자스시티에서는 홈팀이 6-2, 5-3으로 먼저 이겼고 이후 클리블랜드가 3-1, 8-5로 연승했다.

일곱 경기 가운데 정확히 7.5 기준을 놓고 보면 저득점과 고득점이 섞였다. 와카가 나온 두 경기는 캔자스시티가 4-2, 6-2로 이겼다. 오늘 총점을 판단할 때 와카의 클리블랜드 상대 기록을 빼놓기 어렵다.

부상에서는 캔자스시티 내야가 조금 불편하다. 마이클 매시는 토론토전 수비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힌 뒤 뇌진탕 증상이 생겨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시즌 타율 .276, 11홈런을 기록한 2루수가 빠졌다. 마이켈 가르시아도 햄스트링 문제로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조시 로하스가 다시 올라왔고 전날에는 아이작 콜린스가 2루를 맡았다. 최근 타선의 중심은 위트, 카글리아노네, 파스콴티노, 살바도르 페레스다. 카글리아노네는 시즌 장타율이 5할 안팎까지 올라왔고 직전 경기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했다.

클리블랜드는 체이스 델로터의 왼쪽 햄스트링 상태를 계속 관리하고 있다. 28일 경기 출전 가능 선수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종 선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라이스 호스킨스는 허리 문제로 이번 경기까지 출전이 쉽지 않고 슬레이드 세코니도 팔 부상으로 빠져 있다.

공식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스티븐 콴-트래비스 바자나-호세 라미레스가 상위 타순을 이끌고 조 아델, 나다니엘 로우가 뒤를 받치는 형태를 썼다. 델로터가 돌아오면 외야 구성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캔자스시티는 젠슨-위트-카글리아노네-파스콴티노-페레스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종 타순은 경기 직전 확인해야 한다.

불펜 조건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좋다. 에인절스 스윕을 마친 뒤 27일 하루 경기가 없었다. 케이드 스미스, 헌터 개디스, 에릭 사브로스키 등 후반 자원을 쉬게 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바이비가 6회까지 버티면 스티븐 보트 감독이 최근 가장 좋은 후반 조합을 바로 붙일 수 있다.

캔자스시티는 토론토전을 치른 뒤 곧바로 클리블랜드로 이동한다. 대신 전날 13-2로 크게 앞선 덕분에 노아 카메론이 6이닝을 책임진 뒤 알렉스 랭, 헤수스 쿠아스, 앤서니 고스가 남은 세 이닝을 하나씩 던졌다. 크레이그 킴브럴 같은 후반 카드를 쓰지 않고 넘어갔다는 점은 나쁘지 않다.

홈·원정 기록은 클리블랜드 쪽 근거다. 가디언스는 홈에서 31승34패로 압도적이지 않지만 캔자스시티의 원정 성적은 24승45패까지 내려가 있다. 최근 10승1패 상승세가 강해도 시즌 내내 원정에서 고전했다는 기록은 일반 승패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그래서 일반 승패는 클리블랜드를 아주 근소하게 앞에 둔다. 7연승, 하루 휴식, 홈 경기라는 세 가지 조건 때문이다. 바이비의 최근 두 등판도 다시 안정됐다. 다만 와카가 올해 클리블랜드를 두 번 만나 14이닝 3실점으로 모두 이겼다는 점 때문에 1.75 정배를 강하게 가져갈 경기는 아니다.

핸디캡은 훨씬 명확하게 캔자스시티 +1.5다. 플러스 핸디부터 보면 와카의 상대전 기록과 로열스의 최근 11경기 10승1패를 받은 상태에서 한 점 차 패배까지 허용한다. 클리블랜드 -1.5를 선택하려면 와카를 상대로 두 점 차 이상의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

시즌 맞대결에서도 2-1, 3-1처럼 접전이 있었고 캔자스시티의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상황이다. 네오티비 야구 페이지에서 최근 로열스 타선까지 놓고 보면 일반승보다 캔자스시티 +1.5가 더 편한 선택이다.

총점 7.5는 언더를 약하게 본다. 기준 자체는 낮지만 와카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올해 14이닝 3실점, 바이비도 직전 두 경기에서 각각 6이닝 3실점과 6이닝 2실점으로 버텼다. 클리블랜드 불펜은 하루를 쉬었고 캔자스시티도 전날 큰 점수 차 승리로 핵심 후반 투수를 아꼈다.

오버 쪽 위험은 캔자스시티 타선이다. 카글리아노네가 직전 5안타 6타점을 기록했고 팀 전체가 16안타를 쳤다. 바이비가 올해 두 번째 캔자스시티전처럼 4~5회부터 흔들리면 7.5는 금방 넘어간다. 그래서 언더를 강하게 잡지는 않는다.

현재 구조에서는 3-3이나 4-3까지는 언더다. MLB 야구 분석 게시판 기준으로 세 시장을 나누면 클리블랜드 일반승, 캔자스시티 플러스 핸디, 7.5 언더가 함께 성립할 수 있다. 승패에서 홈팀을 보는 것과 한 점 차 접전을 보는 것은 충돌하지 않는다.

클리블랜드가 최근 두 경기에서 후반 역전승을 만들었다는 점도 예상 흐름과 맞는다. 와카에게 초반 많은 점수를 내기보다 1~2점 안에서 버티다가 6회 이후 승부를 걸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캔자스시티도 최근 타격이라면 바이비에게 한두 차례 득점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일반 승패 : 클리블랜드 승 근소 우세
🧲 핸디 방향 : 캔자스시티 +1.5
🌘 득점 기준 : 7.5 언더 약우세
📊 예상 스코어 : 클리블랜드 4-3 캔자스시티

🎯 우선순위 : 캔자스시티 +1.5
⚡ 승패까지 본다면 : 클리블랜드의 7연승과 하루 휴식, 캔자스시티의 좋지 않은 원정 성적을 반영해 홈팀을 조금 앞에 둔다.
🪶 핸디에서는 : 와카가 올해 클리블랜드전 14이닝 3실점으로 두 번 모두 승리했고 로열스도 최근 11경기 10승1패라 +1.5가 가장 눈에 들어온다.
🧊 총점에서는 : 두 선발의 최근 이닝 소화와 클리블랜드 불펜 휴식을 보고 7.5 언더를 잡되, 캔자스시티의 최근 장타 때문에 강도는 낮춘다.

네오티비 분석가 백실장 : 클리블랜드가 7연승이라 승패는 홈팀을 조금 앞에 두지만 와카가 올해 가디언스를 두 번 만나 14이닝 3실점으로 막았다는 기록을 가볍게 볼 수 없다. 캔자스시티도 최근 11경기에서 10승을 했기 때문에 실제 우선순위는 +1.5다. 총점은 두 선발이 초반을 길게 끌고 갈 가능성과 쉬고 나온 클리블랜드 불펜을 반영해 7.5 언더를 약하게 본다.

작성자: 민서아빠
41002026.08.28 18:02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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