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삼성 vs 롯데 원태인 롯데전 ERA 9.26 설욕전 | 2026-09-03 18:30
경기: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대회: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3일 18:30 KST
경기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승패(연장포함): 삼성 1.43 / 롯데 2.62
핸디캡(연장포함): 삼성 -1.5 1.78 / 롯데 +1.5 1.85
언더오버(연장포함): 10.5 언더 1.83 / 오버 2.05
삼성은 70승 3무 44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 KT와 격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최근 7경기를 모두 잡았고 이번 롯데와의 홈 3연전도 3-0, 8-5로 연승했다. 반면 롯데는 50승 2무 63패, 7위에서 6연패 중이다. 현재 분위기만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선두 경쟁과 최근 KBO 팀 흐름을 확인하는 스포츠 소식에서도 삼성은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구간에 들어와 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20경기 7승 6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114⅓이닝 동안 131피안타, 25볼넷, 94탈삼진, WHIP 1.36이다. 최근에는 흐름이 좋아졌다. 8월 21일 NC전 7이닝 3실점, 27일 키움전 6이닝 2실점으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만들었고 키움전에서는 7개의 삼진을 잡았다.
문제는 롯데전이다. 원태인은 올해 두 차례 롯데를 만나 각각 5이닝 6실점, 6⅔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합계 11⅔이닝 12실점, 상대 평균자책점은 9.26이다. 시즌 피홈런이 단 4개뿐인데 롯데 타선은 원태인을 상대로 꾸준히 안타를 연결했다. 전날 고승민도 최원태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때렸기 때문에 롯데 타선을 최근 연패 숫자만 보고 낮게 잡기는 어렵다.
롯데 선발 비슬리는 22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4.80이다. 120이닝에서 137피안타, 35볼넷, 125탈삼진, 10피홈런, WHIP 1.43을 기록했다. 삼성전에서는 두 차례 모두 승리를 거뒀고 상대 ERA도 3.00이다. 원태인과 비슬리의 선발 기록을 함께 비교하는 야구 경기 정보를 보면 상대전 숫자만큼은 롯데가 밀리지 않는다.
비슬리의 최근 구위는 삼성전 당시와 다르다. 8월 11일 SSG전 5이닝 7실점, 18일 키움전 6이닝 8실점, 25일 KIA전 5⅔이닝 4실점이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16⅔이닝 19피안타를 허용했고 17자책점이 쌓였다. 8월 들어 맞아 나가는 타구가 늘었고, 장타가 잘 나오는 대구에서는 실투 한두 개가 빠르게 점수로 연결될 수 있다.
타선에서도 삼성의 현재 집중력이 좋다. 전날 김지찬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김성윤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1번부터 7번까지 모두 안타를 만들었다. 롯데도 고승민의 연타석 홈런과 빅터 레이예스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 후반 추격했지만 이번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무득점, 두 경기 합계로는 5득점에 머물렀다.
불펜은 삼성도 부담이 생겼다. 김재윤은 9월 1일 9회를 막아 시즌 30세이브를 올렸고 전날에도 9회 위기에서 다시 올라와 3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등판이다. 전날 양창섭과 오른손 이승현도 8~9회에 실점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승리조 자원이 필요했다. 원태인이 6이닝 이상을 책임지지 못하면 삼성도 후반 운영이 깔끔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승패는 삼성 쪽이다. 원태인의 롯데전 상대 성적은 부담스럽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다시 6~7이닝을 계산할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비슬리는 삼성 상대 기록과 별개로 최근 세 경기의 피안타와 실점이 너무 많다. 여기에 삼성 7연승과 롯데 6연패, 홈에서의 타격 흐름까지 더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선두 팀 쪽에 무게가 실린다.
-1.5도 삼성으로 간다. 한 점 차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번 시리즈 두 경기 모두 삼성이 3점 차로 이겼고, 비슬리가 최근 세 번 연속 4실점 이상을 허용했다. 롯데가 원태인을 상대로 3~4점을 만들더라도 삼성 타선이 비슬리와 롯데 불펜을 상대로 그 이상 생산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KBO 런라인과 득점 기준을 따로 판단하는 분석 게시판 기준에서도 이번에는 플러스 핸디보다 삼성 -1.5 쪽이 경기 흐름과 더 잘 맞는다.
10.5점은 언더를 선택한다. 양 선발의 상대전 기록만 합치면 오버가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기준 자체가 이미 높다. 원태인은 최근 13이닝 5실점으로 회복했고 비슬리 역시 삼성전 두 경기 ERA 3.00으로 상대 타선에 대응했던 경험이 있다. 삼성 불펜의 피로 때문에 후반 추가 실점 가능성은 남지만 양 팀이 각각 5~6점을 넘겨야 오버 적중 범위가 편해진다. 9~10점 구간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시즌 상대전은 9월 2일까지 삼성이 7승 5패로 앞선다.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현재 두 팀의 방향은 확실히 갈려 있다. 삼성은 2위와 반 경기 차 선두 경쟁 때문에 연승 상황에서도 전력을 아낄 여유가 크지 않고, 롯데는 6연패 탈출이 급하다. 초반은 원태인과 비슬리의 상대전 상성 때문에 팽팽할 수 있지만 5회 이후 삼성 타선이 점수 차를 벌리는 흐름을 예상한다.
⚾ 일반 승패 : 삼성 라이온즈 승
🚀 핸디 방향 : 삼성 라이온즈 -1.5
🌙 득점 기준 : 10.5 언더
📊 예상 스코어 : 삼성 라이온즈 6-4 롯데 자이언츠
🎯 우선순위 : 삼성 라이온즈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원태인의 최근 2경기 연속 QS와 비슬리의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 삼성의 7연승 흐름을 반영해 홈팀 우위를 본다.
💥 핸디에서는 : 비슬리의 최근 피안타 증가와 삼성 타선의 집중력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삼성 -1.5까지 가져갈 만하다.
🧊 총점에서는 : 원태인의 롯데전 약세는 경계하지만 10.5가 이미 높은 기준이고 최근 원태인의 회복세까지 반영해 10점 이내를 예상한다.
네오티비 분석가 한실장 : 원태인의 롯데전 9.26 ERA는 분명 부담이지만 최근 투구 내용은 달라졌고 비슬리의 8월 하락세가 더 크게 보인다. 삼성 승과 -1.5를 함께 가져가되 총점은 높은 10.5 기준 때문에 언더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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