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LA 다저스 vs 세인트루이스 스쿠발 0.94 WHIP 스윕 저지전 | 2026-09-04 11:10
경기: LA 다저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4일 11:10 KST
경기장: UNIQLO Field at Dodger Stadium, 로스앤젤레스
승패(연장포함): LA 다저스 1.32 / 세인트루이스 3.37
핸디캡(연장포함): LA 다저스 -1.5 1.72 / 세인트루이스 +1.5 2.13
언더오버(연장포함): 7.5 언더 1.85 / 오버 1.78
다저스가 시리즈 스윕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타릭 스쿠발을 올린다. 세인트루이스는 첫 경기 13-8, 두 번째 경기 8-6으로 모두 승리했고 시즌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앞선다. 다저스는 82승 5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지만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다. 두 경기 연속 마운드가 흔들렸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다저스타디움 선발전 체크 포인트는 스쿠발이 연패를 어디까지 끊어주느냐에서 시작한다.
스쿠발은 21경기 126⅔이닝에서 8승 7패, ERA 2.84, WHIP 0.94를 기록했다. 153탈삼진에 볼넷은 21개뿐이고 피홈런도 12개다. 다저스 이적 후 5차례 선발에서도 30이닝 10자책, ERA 3.00에 37탈삼진과 7볼넷으로 안정적이었다.
직전 디트로이트 원정에서는 6이닝 4피안타 무볼넷 7탈삼진 1실점이었다. 이전 피츠버그전도 7이닝 11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30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 이상 허용한 경기가 두 차례뿐이라는 점을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앞선 두 경기처럼 초반부터 대량 득점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퀸 매튜스는 메이저리그 5번째 선발이다. 현재 4경기 19⅔이닝, 1승 2패, ERA 5.03, WHIP 1.58이며 23피안타, 8볼넷, 20탈삼진, 1피홈런을 기록했다. ERA는 높지만 FIP는 3점대 초반이고 장타 억제는 나쁘지 않다.
최근 등판에서는 반등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 5⅔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승을 따냈다. 그 직전 필라델피아전에서는 5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아직 네 차례 등판뿐이라 최근 10경기 같은 표본을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고, 좋은 날과 나쁜 날의 차이가 큰 신인 좌완이라는 점을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
다저스 타선은 매튜스를 압박할 힘은 있지만 현재 정상 상태라고 하기는 어렵다. 전날 프레디 프리먼과 무키 베츠가 홈런을 쳤음에도 득점권에서 18타수 1안타에 그쳤고 13명의 주자를 남겼다. 오타니 역시 최근 7경기 타율이 1할대 초반까지 내려갔고 경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설명이 나왔다. 이날 휴식 여부는 공식 타순 발표까지 기다려야 한다.
반면 윌 스미스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고 베츠와 프리먼의 장타가 다시 나온 점은 긍정적이다. 매튜스는 올해 19⅔이닝에서 31명의 주자를 출루시켰다. 다저스가 전날처럼 찬스를 반복해서 만들 경우 득점권 한두 번만 해결해도 4~5점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불펜 사용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더 부담스럽다. 전날 선발 없이 불펜게임을 치르며 투수 8명을 투입했고 라일리 오브라이언까지 시즌 35번째 세이브를 위해 등판했다. 다저스도 야마모토 뒤 태너 스콧과 브록 스튜어트를 승부처에 사용했지만, 스쿠발에게 6~7이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좌완 선발 매치업별 런라인 판단에서는 이 이닝 소화력 차이가 -1.5 선택까지 이어진다.
일반 승패는 LA 다저스다. 최근 팀 흐름만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훨씬 좋지만 스쿠발과 매튜스의 선발 안정성 차이는 크다. 다저스가 스쿠발 등판 경기에서 5회까지 2점 이상 앞서면 전날과 달리 경기 운영도 한결 단순해진다.
핸디캡 역시 다저스 -1.5를 선택한다. 세인트루이스 +1.5를 단순히 접전 보험으로 가져가기에는 매튜스의 WHIP 1.58과 전날 불펜 8명 사용이 걸린다. 스쿠발이 6이닝 1~2실점으로 끊고 다저스가 매튜스 이후 계투진까지 압박하면 두 점 이상의 격차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7.5점은 오버 쪽이다. 스쿠발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득점을 크게 잡지는 않지만 기준 자체가 낮다. 다저스가 5점 정도를 만들면 세인트루이스는 3점만 보태도 적중 범위다. 앞선 두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장타를 연속 생산했고 다저스 불펜도 흔들렸다. 오타니가 실제 휴식한다면 오버 신뢰도는 조금 낮아지지만 매튜스와 소모된 세인트루이스 불펜까지 고려하면 7.5를 넘는 쪽을 유지한다.
공식 선발 타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오타니의 출전 여부와 윌 스미스의 포수 선발 여부, 세인트루이스의 좌완 스쿠발 상대 우타자 배치까지 확인해야 한다. 최종 라인업과 경기 편성은 MLB 당일 경기 시작 시간 확인에서 경기 전에 다시 체크할 부분이다.
⚾ 일반 승패 : LA 다저스 승
🚀 핸디 방향 : LA 다저스 -1.5
🌙 득점 기준 : 7.5 오버
📊 예상 스코어 : LA 다저스 5-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우선순위 : LA 다저스 -1.5
⚡ 승패까지 본다면 : 스쿠발의 ERA 2.84와 WHIP 0.94, 매튜스의 제한된 메이저리그 경험을 비교하면 다저스가 스윕을 막을 가능성을 높게 본다.
💥 핸디에서는 : 스쿠발의 긴 이닝 소화와 세인트루이스의 전날 불펜 8명 투입을 반영하면 후반까지 다저스가 두 점 이상 벌릴 그림이 있다.
🧊 총점에서는 : 스쿠발이 상대 득점을 낮추더라도 7.5가 낮고 매튜스 이후 세인트루이스 계투진까지 고려하면 8점 이상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잡는다.
네오티비 분석가 신실장 : 스쿠발과 매튜스의 선발 차이가 이번 경기 판단의 중심이라 승패와 -1.5는 다저스로 묶는다. 세인트루이스 불펜 소모까지 겹쳐 홈팀이 5점 이상 만들 여지가 있고, 낮은 7.5에서는 5-3 정도의 오버 흐름을 예상한다.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