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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 vs 한화 박준영 최근 2선발 5이닝 13실점 | 2026-09-04 18:30

경기
롯데 vs 한화
경기일
09월 04일 18:30
예측
롯데 자이언츠 승
배당
1.5

경기: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대회: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4일 18:30 KST
경기장: 부산 사직야구장

승패(연장포함): 롯데 1.69 / 한화 1.98
핸디캡(연장포함): 롯데 -1.5 2.38 / 한화 +1.5 1.51
언더오버(연장포함): 10.5 언더 1.84 / 오버 2.02

롯데는 51승 2무 63패로 7위, 한화는 49승 3무 65패로 9위다. 최근 10경기는 롯데가 4승 6패, 한화가 1승 9패다. 롯데는 전날 삼성에 3-2로 역전승하며 6연패를 끝냈고, 한화는 KT전에서 1회 5점을 먼저 뽑고도 11-13으로 역전패해 연패가 9경기까지 늘었다. 시즌 상대전은 한화가 7승 3패로 앞서 있어 팀 이름과 최근 연패 숫자만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예상할 매치업은 아니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22경기 124⅔이닝, 6승 6패, ERA 3.75다. 118피안타, 16피홈런, 43볼넷, 109탈삼진이며 WHIP는 약 1.29다. 시즌 전체 성적은 박준영보다 안정적이지만 8월 세 차례 등판만 떼어보면 15⅓이닝 14자책, ERA 8.22로 좋지 않았다. 8월 14일 NC전 5이닝 6실점, 21일 두산전 6이닝 1실점, 29일 LG전 4⅓이닝 7실점으로 편차가 상당했다. 사직 마운드 매치업을 읽는 야구 페이지에서 볼 때 롯데 우위의 근거는 김진욱의 시즌 ERA보다 선발 이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느냐에 있다.

김진욱에게 한 가지 유리한 점은 이번 시즌 한화전 첫 등판이라는 것이다. 한화 타선이 올해 김진욱을 직접 상대해 축적한 선발 표본은 없다. 다만 최근 구위만 보면 6~7이닝 무실점을 기대하는 접근은 무리다. 직전 LG전에서 9피안타를 허용했고 최근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내줬다. 강백호, 노시환, 페라자, 김태연이 초반 출루를 연결하면 한화가 4~5점 정도는 생산할 수 있다.

한화 선발 박준영은 34경기 59이닝에서 1승 2패, ERA 6.10이다. 58피안타, 10피홈런, 34볼넷, 52탈삼진으로 WHIP는 약 1.56이다. 최근 선발 성적은 더 나쁘다. 8월 15일 삼성전 5⅓이닝 5실점, 23일 LG전 1⅔이닝 8실점, 29일 NC전 3⅓이닝 5실점. 8월 세 차례 선발에서 10⅓이닝 18자책, ERA 15.68이다.

박준영이 롯데를 상대로 무조건 약했던 것은 아니다. 7월 30일 선발 등판에서는 5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버텼다. 시즌 롯데전 전체 기록도 구원 포함 5경기 9⅓이닝 ERA 3.86이다. 이 기록 때문에 초반부터 롯데가 대량 득점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당시와 현재의 컨디션 차이가 크다. 최근 두 선발에서는 5이닝 동안 13점을 내주며 타순을 두 번째 도는 시점부터 버티지 못했다.

불펜 사용량은 롯데 쪽이 낫다. 전날 비슬리가 삼성전에서 7이닝을 책임졌고 이후 박정민이 8회를 맡았다. 9회 최준용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뒤 이이무라가 마무리했다. 긴 불펜 소모 없이 승리를 끝낸 셈이다.

한화는 상황이 다르다. 전날 왕옌청이 3⅓이닝 6실점으로 내려간 뒤 박상원, 김서현, 조동욱, 장유호, 정우주까지 연달아 투입했다. 한 경기에서 다섯 명의 계투가 필요했고 13점을 내줬다. 박준영이 이번에도 4~5회 이전에 내려가면 연투 가능성과 피로를 안고 같은 불펜을 다시 길게 써야 한다. 불펜 소모와 1.5 런라인을 나눠보는 분석에서는 이 차이가 롯데 -1.5 쪽을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큰 근거다.

타선 분위기는 한화가 9연패 팀답지 않게 살아 있다. KT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1점을 뽑았고 김태연이 3점 홈런, 황영묵이 2타점 2루타, 박정현이 9회 3점 홈런을 기록했다. 문제는 이 공격을 마운드가 지키지 못한다는 데 있다. 중심타자 채은성은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1군에서 빠져 사실상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운 상태다.

롯데는 삼성 3연전에서 0점, 5점, 3점으로 공격력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전날에는 한동희의 동점 투런포와 황성빈의 3루타, 나승엽의 결승타로 필요한 점수를 만들었다. 3일 윤동희와 한태양을 말소하고 손호영과 조세진을 등록한 엔트리 변화도 있었다. 김태형 감독이 타선에 변화를 준 직후 연패가 끊겼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한 경기만으로 타격 반등이 끝났다고 보기는 이르다.

승패는 롯데를 선택한다. 김진욱도 최근 흔들렸지만 박준영보다 시즌 이닝과 출루 억제에서 낫고, 박준영 뒤에 등장할 한화 불펜의 전날 소모까지 차이가 크다. 한화가 시즌 상대전에서 7승을 가져갔다는 점은 경계하지만 현재 9연패 과정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경기가 반복되고 있다.

핸디캡은 롯데 -1.5까지 본다. 단순히 홈 정배라서 같은 방향을 고르는 것이 아니다. 박준영은 최근 세 선발에서 모두 5실점 이상을 허용했고 최근 두 경기는 합계 5이닝밖에 버티지 못했다. 전날 한화 계투진도 대거 투입됐다. 한화 +1.5가 낮은 배당으로 제시돼 있지만 현재 마운드 구조에서는 한 점 차보다 롯데가 6~7회 이후 추가점을 붙여 두 점 이상 벌릴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10.5점은 오버를 선택한다. 기준이 낮지는 않지만 양 선발의 8월 내용을 보면 김진욱이 15⅓이닝 14자책, 박준영이 10⅓이닝 18자책이다. 한화는 직전 경기에서 11점을 냈고 롯데는 체력 부담이 큰 한화 불펜을 상대한다. 김진욱이 3~4실점, 박준영과 한화 계투가 6~7점을 허용하는 형태면 기준을 넘길 수 있다.

롯데가 이긴다고 해서 한화 타선을 완전히 낮게 볼 경기는 아니다. 최근 김진욱의 피안타와 실점을 반영하면 한화 4~5득점까지 열어놓는 게 맞다. 대신 박준영의 초반 실점과 후반 한화 불펜의 추가 실점 가능성이 더 커 보여 홈팀이 점수 차를 벌리는 7-5 정도를 예상한다.

현재 확인 시점 공식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전날 타순을 이날 확정 명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경기 직전 김진욱·박준영 선발 변경 여부와 중심타자 휴식, 당일 엔트리는 9월 4일 KBO 경기 시작 전 편성 확인에서 마지막으로 체크할 부분이다.

⚾ 일반 승패 : 롯데 자이언츠 승
🚀 핸디 방향 : 롯데 자이언츠 -1.5
🌙 득점 기준 : 10.5 오버
📊 예상 스코어 : 롯데 자이언츠 7-5 한화 이글스

🎯 우선순위 : 롯데 자이언츠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김진욱의 시즌 이닝과 ERA가 박준영보다 안정적이고 한화가 9연패 중이라는 점, 전날 불펜 소모 차이까지 합쳐 롯데를 우위로 본다.
💥 핸디에서는 : 박준영의 최근 2선발 5이닝 13실점과 한화 계투진의 전날 대량 투입을 반영하면 후반 롯데가 두 점 이상 벌릴 가능성을 높게 잡는다.
🧊 총점에서는 : 두 선발 모두 8월 ERA가 크게 치솟았고 한화 타선도 직전 11득점을 기록했다. 10.5가 높은 선이어도 양쪽 득점이 함께 붙는 흐름을 예상한다.

네오티비 분석가 민실장 : 김진욱도 최근 기복은 있지만 박준영의 8월 붕괴와 전날 한화 불펜 소모가 더 크게 보인다. 승패와 -1.5는 롯데로 잡고, 두 선발 모두 최근 장타와 연속 출루를 막지 못한 만큼 7-5를 기준으로 10.5 오버까지 선택한다.

작성자: 타도도사
88002026.09.04 08:22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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