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PSG vs 모나코 모나코 공식전 4연승 | 2026-09-05 04:05
경기: 파리 생제르맹 FC vs AS 모나코
대회: 2026-27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경기시간: 2026년 9월 5일 04:05 KST
경기장: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승무패: PSG 1.32 / 무승부 5.60 / 모나코 7.44
핸디캡: PSG -1.5 1.88 / 모나코 +1.5 1.90
언더오버: 3.5 언더 1.86 / 오버 1.88
PSG가 이름값만큼 편하게 출발한 시즌은 아니다. 렌 원정과 릴 원정에서 모두 2-2로 비겨 리그 2경기에서 승점 2점에 머물렀다. 공격에서는 두 경기 연속 두 골을 만들었지만 수비에서도 매번 두 골을 허용했다. 이번 모나코전이 시즌 첫 홈 리그 경기라는 점은 반등 재료지만, 1.32라는 승 배당만 보고 압도적인 경기로 단정하기에는 초반 내용이 깔끔하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첫 두 원정에서 긍정적인 부분과 함께 개선할 부분이 분명했다고 인정했다. PSG는 이번 경기 소집 명단에 하키미, 마르키뉴스, 파초, 자바르니, 비티냐, 주앙 네베스, 파비안,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 아클리우슈 등을 포함했다. 반면 누누 멘데스의 이름은 없다. 리그앙 3라운드 전력 비교에서 보면 PSG는 공격 자원보다 왼쪽 수비 조합을 어떻게 구성할지가 더 눈에 띄는 부분이다.
현지 예상 형태는 PSG의 4-3-3이다. 하키미와 마르키뉴스를 중심으로 후방을 만들고 비티냐-주앙 네베스-파비안이 중원을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전방에서는 크바라츠헬리아와 두에, 페란 토레스, 뎀벨레, 아클리우슈 가운데 조합을 고를 수 있다. 선수층 자체는 모나코보다 두껍다.
모나코는 결과가 훨씬 좋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 부임 뒤 이번 시즌 공식전 네 경기를 모두 이겼다. 리그에서는 르아브르 원정 1-0, 마르세유전 2-0으로 2승, 3득점 0실점이다.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4연승이다. PSG가 두 경기에서 네 골을 허용한 것과 달리 모나코는 리그에서 아직 실점하지 않았다.
마르세유전에서는 파리 브루너가 공격의 중심이 됐고 에릭 다이어와 사디부 사네가 후방을 안정적으로 지켰다. 라민 카마라도 이적시장 종료 뒤 팀에 남았으며 필리페 루이스 감독은 PSG전에 100% 준비됐다고 직접 밝혔다. 자카리아까지 중원에 있어 PSG가 중앙에서 쉽게 상대를 밀어낼 매치업은 아니다.
모나코의 소집 명단에서는 공격진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발로군은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이번 파리 원정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안수 파티 역시 부분 훈련 단계라 제외됐다. 대신 파리 브루너, 미카 비어레스, 마티스 아블린, 데투르베가 공격 옵션으로 들어왔다. 미나미노는 무릎 부상 이후 약 8개월 만에 소집 명단에 복귀했다.
예상 전형은 4-2-3-1이다. 흐라데키가 골문을 지키고 반데르송-다이어-사네-나지뉴가 수비진, 자카리아와 라민 카마라가 중앙을 맡는 구성이 가능하다. 골로빈, 이둠보, 쿨리발리 등이 2선에 서고 브루너가 최전방에서 PSG 센터백 사이를 노릴 수 있다. 미나미노는 오랜 공백을 고려하면 바로 풀타임 선발보다는 교체 카드 가능성을 먼저 본다.
일정도 PSG 쪽이 조금 더 편했다. PSG는 8월 28일 릴전 이후 일주일을 확보했다. 모나코는 8월 27일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30일 마르세유전을 치른 뒤 파리 원정을 준비했다. 직전 경기 이후에는 약 5일이 있어 극단적인 체력 열세는 아니지만 최근 공식전 밀도는 모나코가 높았다.
상대전은 PSG에게 꽤 불편하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 리그 맞대결에서 홈 1-0, 파리 원정 3-1로 PSG를 두 번 모두 꺾었다. 현재 감독과 선수 구성이 달라 그대로 적용할 기록은 아니지만, 파르크 데 프랭스 원정 자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번 +1.5를 볼 때 의미가 있다.
승무패는 PSG 쪽으로 잡는다. 홈 첫 경기라는 동기, 스쿼드 깊이, 모나코의 최근 촘촘했던 일정까지 생각하면 PSG가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는 앞설 가능성이 높다. 크바라츠헬리아와 하키미가 측면에서 모나코 수비를 계속 밀어붙이면 후반에는 홈팀 쪽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PSG -1.5까지 같은 방향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두 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데 모나코는 올 시즌 리그 두 경기에서 아직 실점이 없고 공식전 4연승이다. 지난 시즌 PSG와의 리그 두 경기까지 모두 이겼다. PSG의 1.32 일반승과 -1.5 핸디는 위험도가 상당히 다르다.
홈·원정 전술과 핸디캡 판단 자료 기준으로는 모나코 +1.5가 낫다. PSG가 홈에서 승리하더라도 1-0, 2-1처럼 한 골 차로 끝나는 경우까지 모두 가져갈 수 있다. 현재 PSG가 두 경기 연속 수비에서 실점을 허용했다는 점도 두 골 이상 차 승리를 확신하기 어렵게 한다.
3.5에서는 언더를 선택한다. PSG의 두 리그 경기가 모두 2-2였다는 점은 오버 재료지만 모나코는 르아브르와 마르세유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필리페 루이스 체제에서는 공격 숫자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중원과 센터백 사이 간격을 좁힌 뒤 빠르게 전환하는 장면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모나코 공격에서도 발로군과 안수 파티가 빠져 있다. PSG가 선제골을 넣더라도 모나코가 곧바로 난타전으로 전환하기보다는 한 골 차를 유지하며 역습 기회를 보는 흐름이 가능하다. PSG 역시 아직 시즌 최고 컨디션에 올라왔다고 보기 어렵다. 2-1 정도면 3.5 언더가 적중한다.
한 가지 경계할 부분은 PSG 수비다. 모나코는 브루너와 골로빈, 라민 카마라를 이용해 전환 속도를 낼 수 있고 PSG는 개막 두 경기에서 네 골을 허용했다. 따라서 2-0보다는 모나코 한 골을 열어놓은 2-1을 기본 예상으로 잡는다.
공식 선발 XI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PSG에서는 뎀벨레와 아클리우슈, 두에 가운데 누가 선발 공격진에 들어가는지, 모나코에서는 브루너와 비어레스 중 최전방 선택과 미나미노의 실제 출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최종 선발과 경기 직전 변동은 파리 새벽 경기 편성 확인에서 마지막으로 체크할 부분이다.
⚽ 일반 승무패 : PSG 승
🛡️ 핸디 방향 : 모나코 +1.5
🔥 득점 기준 : 3.5 언더
📍 예상 스코어 : PSG 2-1 모나코
🎯 우선순위 : 모나코 +1.5
⚡ 승패까지 본다면 : PSG의 첫 홈경기와 선수층을 반영해 일반 승은 홈팀을 보지만, 개막 두 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현재 경기력까지 고려하면 강한 우위로 보지는 않는다.
💥 핸디에서는 : 모나코가 공식전 4연승에 리그 무실점이고 지난 시즌 PSG와의 리그 맞대결도 두 번 모두 이겼다. 두 골 차가 필요한 PSG -1.5보다 모나코 +1.5가 낫다.
🧊 총점에서는 : PSG의 최근 실점은 부담이지만 모나코의 수비 안정과 공격진 일부 공백을 함께 반영하면 네 골 이상보다 2~3골 구간을 높게 본다.
네오티비 분석가 백실장 : PSG가 홈에서 첫 승을 가져갈 가능성은 높게 보지만 지금 모나코를 두 골 이상 차로 밀어낼 정도의 흐름은 아니다. 승패는 PSG, 핸디는 모나코 +1.5로 분리하고 모나코의 리그 무실점 흐름을 반영해 3.5 언더를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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