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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vs 두산 류현진 89일 승리 도전 | 2026-09-08 18:30

경기
한화 vs 두산
경기일
09월 08일 18:30
예측
9.5 오버
배당
1.5

경기: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9-08 18:30 KST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승패(연장포함): 한화 1.54 / 두산 2.33
핸디캡(연장포함): 한화 -1.5 2.03 / 두산 +1.5 1.67
언더오버(연장포함): 9.5 언더 2.00 / 오버 1.87

한화가 9연패를 끊은 뒤 부산에서 롯데 3연전을 모두 가져오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14-4, 11-6, 8-2로 세 경기에서 33점을 뽑았고 안타도 50개를 몰아쳤다. 이번 대전 야구 경기 편성에서는 류현진의 이름값보다 최근 한화 타선이 최승용을 얼마나 빠르게 흔드느냐가 먼저 보인다.

류현진은 시즌 22경기 119⅔이닝, 8승 5패, ERA 3.91, WHIP 1.20, 101탈삼진이다. 시즌 전체만 놓으면 최승용보다 안정적이지만 후반기 흐름은 좋지 않았다. 전반기에는 ERA 2.67이었지만 후반기 7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3패, ERA 7.31까지 올라갔다.

마지막 승리는 6월 11일 KIA전이다. 이후 10경기 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고 직전 9월 2일 KT전도 5이닝 4실점, 3자책점이었다. 더 신경 쓰이는 건 두산전이다. 올해 세 차례 등판에서 1승 1패, ERA 6.19였고 지난 8월 13일 잠실에서는 3⅓이닝 9피안타 8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그래서 한화 1.54를 류현진 선발이라는 이유만으로 편하게 볼 경기는 아니다. 두산은 양의지 중심의 우타 라인이 류현진의 실투를 한 번에 장타로 연결한 경험이 있고, 류현진이 초반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다시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반대편 최승용의 시즌 수치는 더 불안하다. 21경기 100⅓이닝에서 3승 11패, ERA 5.74, WHIP 1.55다. 120피안타와 36볼넷을 허용했고 탈삼진은 72개다. 주자를 많이 내보내는 유형인데 지금 한화 타선의 출루와 장타 흐름을 생각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

직전 LG전에서도 4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최근 5차례 선발 중 5이닝을 넘긴 경기가 한 번뿐이고 개인 4연패 중이다. 5월 한화전에서도 4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다.

한화 타선은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페라자가 동시에 올라왔다. 6일 롯데전에서 문현빈·강백호·노시환이 모두 홈런을 쳤고 페라자는 4안타를 기록했다. 채은성은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1군에서 빠져 사실상 시즌을 마친 상황이지만, 그 공백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최근 중심 타선이 생산력을 끌어올렸다.

두산도 직전 SSG전에서 16점을 뽑았다. 앞선 5경기에서 합계 4득점에 그쳤던 팀이 장단 12안타와 12볼넷으로 단숨에 폭발했다. 양석환과 강승호가 홈런을 쳤고 선발 전원이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한화가 3연승이라고 해서 두산 타선을 최근 부진 그대로만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현재 KBO 막판 순위 흐름은 두산 5위, 한화 7위다. 두산은 NC의 추격을 받고 있고 한화도 남은 일정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시즌 상대전은 7승 7패 1무로 어느 한쪽이 확실히 앞서지 않았다.

불펜은 두 팀 모두 7일 휴식으로 연투 부담을 한 번 정리했다. 한화는 6일 오웬 화이트가 6이닝 2실점으로 버티면서 뒤의 3이닝을 무실점으로 넘겼다. 필승조를 하루 쉰 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두산은 같은 날 잭로그가 6이닝 1실점으로 내려간 뒤 불펜에서 문제가 생겼다. 김정우가 1이닝을 막았지만 박치국이 ⅓이닝 6실점, 김한중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2실점했다. 윤태호와 이영하는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대량 리드 상황이어서 주력 필승조를 몰아넣은 경기는 아니었지만 중간 계투층의 흔들림은 확인됐다.

이 점은 오늘 최승용의 이닝과 연결된다. 최근처럼 4~5회에 내려가면 두산은 불펜으로 4이닝 이상을 버텨야 한다. 하루 휴식으로 체력은 회복됐어도 한화의 최근 타격 흐름을 상대로 긴 계투전을 만드는 것 자체가 좋은 조건은 아니다.

한화 역시 류현진이 두산전에서 계속 고전한 만큼 불펜을 늦게 쓰는 그림을 확신하기 어렵다. 결국 양쪽 선발 모두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막는 시나리오보다 중반부터 불펜이 개입하는 가능성을 높게 본다.

승패에서는 한화다. 류현진의 최근 성적이 정배를 완전히 뒷받침해 주지는 않지만, 최승용의 시즌 출루 허용과 최근 이닝 소화 문제가 지금 한화 타선과 더 좋지 않게 맞물린다. 선발 차이보다는 현재 타선과 중반 이후 운영까지 포함해 홈팀을 선택한다.

핸디캡도 한화 -1.5까지 본다. 시즌 상대전이 팽팽하고 류현진의 두산전 성적도 좋지 않아 쉬운 선택은 아니다. 그래도 최승용이 5회 이전에 흔들리면 한화가 한 번에 3~4점을 만들 수 있는 타격 상태다. -1.5는 한화가 2점 차 이상 이겨야 적중한다.

9.5에서는 오버를 가장 앞에 둔다. 류현진은 올해 두산전 ERA 6점대이고 최승용도 한화전 4이닝 5실점 경험이 있다. 한화는 최근 3경기 33득점, 두산은 직전 경기에서 16점을 냈다. 한쪽 타선만 살아도 10점에 접근할 수 있고 양쪽 선발의 최근 이닝 소화까지 보면 후반 득점 가능성도 남아 있다.

대전은 경기 시간대 강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예보라 우천 취소나 긴 중단을 전제로 총점을 낮출 이유도 적다. 9.5는 정수 기준이 아니라 정확히 9점이면 언더, 10점부터 오버가 적중한다. 6-4보다 7-5 정도의 구간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작성 시점 공식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 전이다. 한화는 직전 경기에서 심우준·최인호·문현빈·강백호·노시환·페라자·김태연·허인서·이도윤 순으로 출발했고, 두산은 박찬호·안재석·김민석·박준순·세베리노·양석환·정수빈·김기연·김대한을 사용했다. 오늘 확정 타순이 나오기 전까지 그대로 고정 라인업으로 보지는 않는다.

이번처럼 두 선발의 시즌 성적보다 최근 이닝 소화와 실제 불펜 부담이 중요한 경기는 마운드 운용 비교 자료처럼 승패·핸디·총점을 분리해서 보는 편이 맞다.

⚾ 일반 승패 : 한화 승
🚀 핸디 방향 : 한화 -1.5
🌙 득점 기준 : 9.5 오버
📊 예상 스코어 : 한화 7-5 두산

🎯 우선순위 : 9.5 오버
⚡ 승패까지 본다면 : 류현진의 두산전 약점은 있지만 최승용의 최근 이닝 소화와 한화 중심 타선의 상승세를 더 크게 본다.
💥 핸디에서는 : 최승용이 중반 이전에 내려가면 한화가 두산 불펜까지 이어서 공략하며 두 점 이상 차이를 만들 여지가 있다.
🧊 총점에서는 : 류현진의 두산전 ERA와 최승용의 시즌 WHIP, 양 팀의 직전 타격 폭발을 합치면 10점 이상 쪽이 더 자연스럽다.

네오티비 분석가 신실장 : 류현진 때문에 한화 승을 아주 편하게 보기는 어렵지만 최승용과 두산 중간 계투가 지금 한화 타선을 버티는 쪽이 더 부담스럽다. 7-5 한화 승과 함께 9.5 오버를 가장 먼저 본다.

작성자: 타도도사
69002026.09.08 07:06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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