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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 SK vs AS 로마 공백 끝의 맞대결 | 2026-09-11 01:45

경기
페네르바체 SK vs AS 로마
경기일
09월 11일 01:45
예측
AS 로마 0.0
배당
1.5

경기: 페네르바체 SK vs AS 로마
대회: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경기시간: 2026-09-11 01:45 KST
경기장: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

두 팀 모두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으로 돌아왔다. 페네르바체는 2008-09시즌 이후 처음이고, 로마 역시 2018-19시즌 이후 본선 무대를 다시 밟는다. 첫 맞대결이라는 점까지 더해져 과거 상대전보다는 현재 경기력이 훨씬 중요하다.

페네르바체는 예선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고르니크 자브제와 슈투름 그라츠를 차례로 넘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리옹과 홈에서 1-1로 비긴 뒤 프랑스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예선 6경기 성적은 4승 2무다.

유럽대항전 전체로도 최근 7경기 무패다. 홈 유럽대항전 최근 10경기에서도 두 번밖에 패하지 않았고, 이탈리아 팀을 홈에서 만난 최근 세 경기를 모두 무실점 승리로 끝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을 확인할 때 단순한 원정 정배 경기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리그 분위기는 매끄럽지 않다.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리그 4경기에서 2승 2패, 8득점 6실점이다. 직전 베식타스와의 홈 더비에서는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먼저 득점했지만 후반 흐름을 넘겨주며 1-2로 역전패했다.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은 4-2-3-1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고 네우송 세메두, 슈크리니아르, 나단 아케, 아치 브라운이 수비선을 구성했다. 은골로 캉테가 중원에서 중심을 잡고 전방에는 메이슨 그린우드와 베다트 무리치 등을 활용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중원 한 자리가 달라진다. 마테오 귀앵두지는 리옹과의 플레이오프 종료 후 발생한 사건으로 UEFA 징계를 받아 출전할 수 없다. 로마의 가스페리니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귀앵두지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이번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귀앵두지가 없으면 캉테 옆에는 이스마일 윅세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아센시오까지 빠지면서 2선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며 템포를 바꿀 카드도 줄었다. 공식 선발 XI는 작성 시점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로마는 국내 리그에서 전혀 다른 출발을 했다. 피오렌티나를 4-0, 레체를 4-0으로 연달아 꺾었고 직전 아탈란타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마리오 에르모소와 마티아스 소울레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3경기 3승, 10득점 1실점이다. 시즌 초 표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결과를 만들고 있다. 특히 도니얼 말런은 시즌 초부터 득점 생산을 이어가고 있고 디발라와 소울레까지 서로 다른 위치에서 마무리에 관여할 수 있다.

가스페리니는 페네르바체전을 앞두고 경기 수가 늘어나는 만큼 로테이션이 필요하다고 직접 밝혔다. 그렇다고 대폭적인 2군 운영을 예고한 것은 아니다. 선수 구성이 달라져도 팀의 경기 방식은 유지해야 한다는 쪽에 가깝다.

현재 로마의 형태는 3-4-2-1이 기본이다. 스빌라르가 골문을 지키고 만치니, 은디카, 에르모소를 후방에 둘 수 있다. 크리스탄테와 마누 코네가 중앙을 맡고 디발라와 소울레가 말런 뒤에서 움직이는 그림이 유력하다.

로렌초 펠레그리니는 아직 복귀 준비가 끝나지 않아 이번 경기에도 나오기 어렵다. 그 외에는 가스페리니가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디발라 역시 직전 아탈란타전에서 90분을 소화했고 별도의 부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양 팀의 현재 선수 구성과 유럽 일정은 네오티비 축구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비교할 수 있다.

페네르바체가 가장 위협적인 시간은 경기 초반이다. 홈 관중을 등에 업고 압박 높이를 끌어올리면 로마의 스리백이 전진 패스를 넣기 전에 측면까지 빠르게 좁혀 들어갈 수 있다. 리옹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런 에너지가 본선 진출의 기반이 됐다.

반대로 이 압박을 로마가 한두 차례 벗겨내면 공간이 생긴다. 가스페리니의 팀은 한쪽 측면에 상대를 끌어놓은 뒤 반대편 윙백과 2선이 빠르게 전진하는 패턴이 좋다. 귀앵두지의 활동량이 빠지는 페네르바체 중원에는 부담스러운 구조다.

로마가 터키 원정에 약했던 과거도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UEFA 기록상 최근 터키 팀 상대 5경기를 모두 이겼고 그중 네 경기는 무실점이었다. 터키 원정 역시 최근 두 경기를 연달아 승리했다.

페네르바체도 맞받아칠 기록이 있다. 이탈리아 팀을 상대한 최근 다섯 경기에서 3승을 거뒀고 홈에서는 최근 세 차례 세리에A 팀을 모두 무실점으로 잡았다. 결국 초반부터 로마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경기보다는 중원 싸움이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반 승무패는 AS 로마 승을 선택한다.

홈 환경만 보면 페네르바체가 까다롭지만 현재 공격 완성도와 수비 안정감은 로마가 앞선다. 페네르바체는 직전 베식타스전에서도 먼저 득점하고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이번에는 귀앵두지와 아센시오까지 빠진다.

핸디캡 0.0도 AS 로마다.

로마가 이기면 적중하고 무승부라면 반환된다. 이 라인에서는 로마가 원정에서 한 골 차로 이겨도 충분하다. 깊은 마이너스 핸디가 아니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승무패보다 경기 변동성을 조금 줄일 수 있다.

득점 기준 3.0은 언더로 본다.

정확히 3골이면 반환되고 2골 이하에서 적중한다. 로마가 세리에A에서 3경기 10골을 넣었지만 페네르바체는 챔피언스리그 예선 6경기에서 단 3골만 허용했다. 유럽 홈 최근 기록도 쉽게 무너지는 형태는 아니다.

페네르바체 역시 귀앵두지와 아센시오가 빠진 상태에서 로마와 처음부터 난타전을 만드는 것은 부담스럽다. 홈팀이 중앙 간격을 좁히면 로마도 전반부터 많은 숫자를 박스 안으로 밀어 넣기보다는 점유율을 길게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로마가 선제골을 넣은 뒤 가스페리니가 경기 속도를 조절하고, 후반 페네르바체가 라인을 올리는 시점에 두 번째 골을 만드는 흐름을 예상한다. 0-2라면 로마 승과 0.0 핸디, 3.0 언더가 모두 같은 경기 그림 안에서 맞는다.

추가 챔피언스리그 선택은 축구 분석 게시판에서 비교할 수 있다.

⚽ 일반 승무패 : AS 로마 승
🛡️ 핸디 방향 : AS 로마 0.0
🔥 득점 기준 : 3.0 언더
📍 예상 스코어 : 페네르바체 SK 0-2 AS 로마

🎯 우선순위 : AS 로마 0.0
⚡ 승패까지 본다면 : 시즌 초 경기 완성도가 높은 AS 로마
💥 핸디에서는 : 무승부 반환 조건이 있는 AS 로마 0.0
🧊 총점에서는 : 페네르바체의 유럽 홈 수비를 반영해 3.0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구실장 : 이스탄불 원정의 부담은 있어도 귀앵두지가 빠진 중원을 로마가 후반까지 계속 압박할 수 있다고 본다.

작성자: 어둠의발
52002026.09.10 09:53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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