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가] 라싱 산탄데르 vs 알라베스 무패 흐름의 충돌 | 2026-09-12 21:00
경기: 라싱 산탄데르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대회: 2026/27 라리가 EA SPORTS 5라운드
경기시간: 2026-09-12 21:00 KST
경기장: Campos de Sport de El Sardinero, Santander
라싱의 시즌 출발은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흔들리는 형태다. 비야레알과 2-2로 비긴 뒤 헤타페에 0-1로 졌고, 엘체를 3-2로 잡았지만 직전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는 두 차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역전패했다.
네 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는 공격력은 승격팀답지 않게 적극적이다. 반대로 8실점을 허용했다. 현재 라리가 성적과 흐름은 라리가 경기 정보에서 함께 비교할 수 있다.
특히 홈에서는 비야레알전 2득점, 엘체전 3득점으로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만들었다. 엘 사르디네로에서 수비적으로 버티기보다 먼저 공격 숫자를 늘리는 팀이라는 점이 이번에도 득점 기준을 볼 때 중요하다.
라요전에서도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었고 파블로 가르시아가 추가 득점했다. 후반에는 동점골로 인정될 만했던 장면까지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수비가 세 골을 내줬다.
공격의 중심에는 야시르 자비리가 있다. 자비리는 올 시즌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고 엘체전에서는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출전 시간은 아직 206분이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서 득점 효율을 보여줬다.
다만 안드레스 마르틴은 무릎 부상 회복 중이라 알라베스전 결장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라요전에서 처음 출전한 파블로 가르시아, 벨로시안, 안드레 알메이다, 아론 마르틴 등이 팀에 얼마나 빠르게 녹아드느냐도 호세 알베르토 감독에게는 중요하다.
현재 예상 선발은 아기레사발라가 골문을 지키고 만티야·파블로 라몬·벨로시안·살리나스가 후방을 구성하는 형태다. 중원에서는 이반 마르틴과 프라티, 공격 쪽에서는 카날레스·이니고 비센테·파블로 가르시아·자비리가 후보로 거론된다.
아직 확정 XI가 발표된 것은 아니다. 최근 선발과 현재 가용 인원을 바탕으로 한 예상 단계로 봐야 한다.
알라베스는 경기력이 한 단계 더 안정적이다. 헤타페를 3-0으로 꺾은 뒤 라요와 1-1로 비겼고 비야레알을 1-0으로 잡았다. 직전 오사수나전에서는 5-2 대승까지 만들며 4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4경기 10득점 3실점. 결과뿐 아니라 공수 균형이 좋다. 퀴케 산체스 플로레스 체제에서 지난 시즌부터 함께했던 선수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고, 시즌 초반 새로 조합해야 할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
가장 뜨거운 선수는 루카스 보예다. 보예는 오사수나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시즌 4골까지 올라왔다. 단순한 마무리뿐 아니라 등을 지고 볼을 지켜내며 2선이 올라올 시간을 만드는 역할도 크다.
마리아노 디아스도 시즌 3골을 기록하고 있다. 보예와 마리아노가 동시에 출전하면 알라베스는 중앙에서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 공격과 뒷공간 침투를 함께 가져갈 수 있다.
직전 오사수나전에서는 3-5-2 형태로 시베라가 골문을 지키고 조니 오토·테나글리아·코스키가 후방에 섰다. 안토니오 블랑코와 파블로 이바녜스가 중원을 지키고 보예와 마리아노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알라베스에도 수비 공백은 있다. 미켈 로드리게스와 파쿤도 가르세스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다. 구단이 자유계약 선수 영입까지 검토하지 않고 기존 자원으로 버티기로 한 만큼 테나글리아·조니 오토·코스키 등의 부담이 이어진다.
이 때문에 시즌 3실점이라는 기록만 보고 알라베스 수비가 이번에도 무실점에 가까울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라싱은 홈 두 경기에서 모두 최소 2골을 넣었고 자비리와 카날레스가 전방에서 계속 찬스를 만들고 있다.
반대로 알라베스 공격은 라싱이 앞선 네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 간격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라싱은 4경기 모두 실점했고 최근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3실점했다.
직전 경기 결과만 놓고도 대비가 크다. 라싱은 두 차례 앞서고도 라요에 2-3으로 졌고 알라베스는 오사수나를 5-2로 제압했다. 경기 중 리드를 지키는 안정성에서는 원정팀 쪽이 낫다.
두 팀은 이번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도 엘 사르디네로에서 만났다. 당시 정규시간은 1-1이었고 알라베스가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다만 친선경기 결과를 이번 정규리그 선택의 직접 근거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일정에서는 알라베스 쪽이 조금 촘촘하다. 이번 경기 뒤 15일 발렌시아와 다시 리그 경기를 치른다. 라싱은 16일 바르셀로나 원정을 앞두고 있다. 양 팀 모두 다음 경기까지 여유가 길지는 않지만 현재 시점에서 대규모 로테이션을 할 이유는 크지 않다.
전술적으로 라싱은 홈에서 라인을 지나치게 내릴 가능성이 낮다. 카날레스가 중앙과 오른쪽 사이에서 볼을 받고 자비리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풀백까지 높게 올라오는 장면이 반복될 수 있다.
이 구조는 득점을 만들기에는 좋지만 공을 잃었을 때 문제가 생긴다. 알라베스에는 보예가 전방에서 첫 패스를 지켜낼 힘이 있고 2선이 빠르게 따라붙는다. 라싱 수비가 전진한 뒤 역습 한 번에 넓은 공간을 내줄 수 있다.
보다 세부적인 경기 전 비교는 축구 프리게임 분석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승무패는 알라베스 승 쪽으로 간다. 라싱의 홈 공격력이 만만하지 않고 시장에서도 홈팀 쪽을 낮게 보고 있지만, 현재 네 경기의 수비 안정성과 리드를 지키는 힘은 알라베스가 앞선다.
특히 보예와 마리아노의 득점 흐름은 라싱이 지금까지 상대했던 공격진과 비교해도 부담스럽다. 알라베스가 선제 실점을 하더라도 따라갈 공격 자원이 있다는 점까지 고려했다.
핸디캡 0.0도 알라베스 방향이다. 알라베스가 승리하면 적중하고 무승부면 반환, 패하면 미적중이다. 무승부 반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라싱이 홈 두 경기에서 아직 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알라베스의 일반 승리보다 0.0 쪽이 결과 범위를 조금 더 넓게 가져갈 수 있다. 동시에 최근 경기력과 시즌 실점 억제력은 원정팀을 지지한다.
2.5에서는 오버를 선택한다. 라싱의 네 경기 중 세 경기에서 최소 4골이 나왔고 홈 두 경기에서는 합계 4골과 5골이 기록됐다.
알라베스도 직전 오사수나전에서 혼자 5골을 넣었다. 시즌 전체로도 10골이라 평균 2.5골을 생산 중이다. 보예와 마리아노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알라베스가 두 골 이상 만드는 시나리오가 충분하다.
반대로 라싱도 엘 사르디네로에서 공격을 포기하지 않는다. 알라베스가 앞서더라도 홈팀이 한 골을 만회하면서 1-2 또는 2-2까지 움직이는 경기를 예상한다.
2.5는 반점 기준이라 반환이 없다. 두 팀 합계 3골 이상이면 오버 적중, 2골 이하면 언더다.
최종적으로는 라싱이 홈에서 한 골을 만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보예를 중심으로 한 알라베스 공격이 한 번 더 차이를 만드는 그림이다. 예상 스코어는 1-2다.
킥오프 직전 확정 선발 명단과 최종 경기 편성은 스포츠중계 일정 확인에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 일반 승무패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승
🛡️ 핸디 방향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0.0
🔥 득점 기준 : 2.5 오버
📍 예상 스코어 : 라싱 산탄데르 1-2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 우선순위 : 2.5 오버
⚡ 승패까지 본다면 : 개막 4경기 무패와 공격 완성도가 앞서는 알라베스
💥 핸디에서는 : 알라베스 0.0
🧊 총점에서는 : 라싱의 홈 득점력과 알라베스 공격 상승세를 본 2.5 오버
네오티비 분석가 오실장 : 라싱이 홈에서 득점할 힘은 있지만 후반 한 번 더 결정할 공격수는 알라베스 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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