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토트넘 홋스퍼 vs 에버턴 첫 골 압박 | 2026-09-13 01:30
경기: 토트넘 홋스퍼 vs 에버턴 FC
대회: 2026/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시간: 2026-09-13 01:30 KST
경기장: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토트넘은 개막 3경기를 치르고도 아직 리그 첫 골이 없다.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0-3,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졌고 직전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기며 첫 승점만 챙겼다. 3경기 1무 2패, 0득점 5실점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볼 점유와 전진 패스를 늘렸지만 마지막 박스 안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포레스트전에서도 점유율은 59%였고 슈팅 11개를 만들었지만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공격 위치까지 올라가는 과정과 실제 득점 위협 사이에 간격이 크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경기 흐름을 놓고 보면 에버턴의 출발이 훨씬 안정적이다. 데이비드 모예스의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잡고 본머스 원정에서 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 1승 2무로 아직 패배가 없고 5득점 3실점이다.
에버턴은 단순히 내려앉기만 하는 팀도 아니다. 맨유전에서는 두 차례 리드를 허용하고도 후반 83분 타이릭 조지, 추가시간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의 득점으로 두 번 모두 따라붙었다. 경기 후반에도 공격 숫자를 유지하는 힘이 있다.
토트넘에는 반가운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있다. 제임스 매디슨은 어깨 문제에서 돌아와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고, 모하메드 쿠두스도 선발 출전이 가능한 단계에 가까워졌다. 공격진에 창의성을 더할 두 자원이 돌아오는 것은 분명 플러스다.
반면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훈련 중 발목을 다쳐 다시 빠졌다. 데얀 쿨루셉스키, 윌슨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도 여전히 결장한다. 페드로 포로는 작은 근육 문제, 데스티니 우도기는 최근 부상 이력 때문에 경기 직전까지 출전 여부와 출전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공격 선택지가 늘었다고 해도 데 제르비가 갑자기 완전히 다른 전방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도미닉 솔란케가 중앙에서 버텨주고 사비우와 마티스 텔 등이 측면 또는 2선에서 움직이는 형태가 기본이다. 매디슨이 바로 선발로 들어갈지, 쿠두스를 처음부터 쓸지는 확정 XI가 나와야 알 수 있다.
토트넘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첫 골이다. 리그에서는 아직 누구도 득점하지 못했다. 카라바오컵 찰턴전에서 5골을 넣은 경기는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압박과 수비 블록을 상대로는 같은 공격 생산력이 이어지지 않았다.
에버턴은 공격에서 특정 한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 티에르노 바리, 키어넌 듀스버리홀, 타이릭 조지, 제임스 타코우스키, 메이틀랜드-나일스가 리그에서 각각 득점을 기록했다. 5골을 다섯 명이 나눠 가졌다는 점은 모예스가 원하는 세트피스와 2선 득점까지 나오고 있다는 의미다.
전방에서는 바리가 중앙에서 버텨주고 잭 그릴리시와 조지가 측면 또는 하프스페이스에서 지원하는 구도가 예상된다. 중원에서는 제임스 가너의 활동량이 중요하고, 브랜스웨이트와 타코우스키가 버티는 중앙 수비도 시즌 초 안정적이다.
에버턴의 확실한 결장자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다. 그 외 주요 선수들은 현재 큰 추가 결장 없이 준비하고 있어 토트넘보다 가용 인원 상황이 편하다. 에버턴의 예상 기본 포메이션은 4-2-3-1이다.
수비 기록도 비교할 만하다. 토트넘은 첫 두 경기에서 5골을 허용했지만 포레스트전에서는 처음 무실점을 만들었다. 미키 판더펜을 중심으로 한 후방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에버턴은 3경기 3실점이다. 개막전 클린시트 이후 본머스와 맨유에 실점했지만 아직 한 경기에서 세 골 이상 허용한 적은 없다. 토트넘이 현재 보여준 박스 안 결정력을 고려하면 에버턴이 초반부터 라인을 깊게 내려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상대전에서는 토트넘이 안방에서 강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홈 맞대결 17경기에서 패배가 한 번뿐이고 최근 홈 맞대결도 연속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시즌 마지막 홈 맞대결 역시 토트넘이 1-0으로 이겼다.
다만 과거 홈 기록과 현재 공격 상태를 같은 선상에 놓기는 어렵다. 토트넘은 감독과 공격진 구성이 달라졌고 에버턴도 이번 시즌 초반 무패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래된 상대전보다 최근 세 경기의 득점 생산성과 가용 선수를 더 크게 본다.
일정 차이는 거의 없다. 토트넘은 5일 포레스트전 이후 일주일, 에버턴은 6일 맨유전 이후 엿새를 쉬었다. 양 팀 모두 이번 경기 이후 카라바오컵 일정이 있지만 지금부터 대규모 로테이션을 할 이유는 없다.
전술적으로는 토트넘이 공을 더 오래 갖는 형태가 예상된다. 에버턴은 굳이 점유율 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브랜스웨이트와 타코우스키 앞에 중원 숫자를 유지한 뒤 토트넘의 패스가 끊기는 순간 그릴리시·조지 쪽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쪽이 현실적이다.
토트넘이 조심해야 할 시간대는 오히려 후반이다. 에버턴은 본머스와 맨유를 상대로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이 홈 첫 승을 위해 후반 라인을 더 올리면 판더펜 뒤 또는 풀백 뒤쪽 공간이 커질 수 있다.
세부 경기 판단은 축구 프리게임 분석과 연결해서 볼 만하다. 이름값과 홈 조건에서는 토트넘이 우위지만 현재 경기력만 보면 승패 시장을 홈팀 쪽으로 강하게 밀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일반 승무패는 무승부를 선택한다. 토트넘이 매디슨과 쿠두스라는 변화를 통해 리그 첫 골을 만들 가능성은 이전 세 경기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에버턴은 개막 이후 아직 패하지 않았고 후반 경기 운영도 토트넘보다 안정적이다.
토트넘 승을 선택하려면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박스 안 결정력이 실제 득점으로 연결돼야 한다. 에버턴 승까지 가기에는 토트넘의 강한 홈 상대전 기록과 판더펜을 중심으로 개선된 최근 수비가 걸린다. 두 요소가 맞물리면 1-1이 가장 자연스럽다.
핸디캡 0.0은 에버턴 방향이다. 에버턴이 이기면 적중하고 무승부면 반환, 토트넘이 이기면 미적중이다.
단순히 무승부 반환을 받기 때문에 고르는 것은 아니다. 에버턴은 3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고 5골을 넣은 반면 토트넘은 리그 득점이 없다. 현재까지 확인된 공격 효율을 비교하면 토트넘 0.0보다 에버턴 0.0 쪽에 근거가 더 많다.
득점 기준 2.5는 언더를 선택한다. 에버턴의 맨유전은 네 골 경기였지만 토트넘의 세 리그 경기에서는 합계 3골, 2골, 0골만 나왔다. 특히 토트넘 스스로 넣은 골이 아직 하나도 없다는 점은 2.5 오버를 선택할 때 큰 부담이다.
매디슨이 돌아오면서 토트넘 공격이 개선될 여지는 있다. 그래도 세 골 이상이 나오려면 토트넘이 갑자기 두 골 이상을 만들거나 에버턴이 원정에서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맞불을 놔야 한다. 모예스가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접근과는 거리가 있다.
2.5는 반점 기준이라 반환이 없다. 합계 2골 이하면 언더 적중, 3골 이상이면 오버다. 예상 스코어 1-1은 일반 승무패와 언더 선택 모두 일치한다.
킥오프 직전에는 포로와 우도기의 출전 여부, 매디슨의 선발 복귀 여부를 다시 봐야 한다. 최종 명단과 편성은 스포츠중계 일정 확인에서 경기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다.
⚽ 일반 승무패 : 무승부
🛡️ 핸디 방향 : 에버턴 FC 0.0
🔥 득점 기준 : 2.5 언더
📍 예상 스코어 : 토트넘 홋스퍼 1-1 에버턴 FC
🎯 우선순위 : 에버턴 FC 0.0
⚡ 승패까지 본다면 : 토트넘의 첫 골 가능성과 에버턴의 무패 흐름이 맞서는 무승부
💥 핸디에서는 : 최근 공격 효율과 경기 후반 운영이 나은 에버턴 0.0
🧊 총점에서는 : 토트넘의 리그 무득점과 에버턴의 수비 안정성을 반영한 2.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차실장 : 토트넘이 이번에는 골을 만들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흐름에서 에버턴을 90분 안에 완전히 밀어낼 정도의 공격 완성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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