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MLB] 신시내티 vs LA 다저스 스쿠발 재대결 | 2026-09-15 07:40

경기
신시내티 vs LA 다저스
경기일
09월 15일 07:40
예측
LA 다저스 승
배당
1.5

경기: 신시내티 레즈 vs LA 다저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15일 07:40 (KST)
경기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불과 엿새 만에 같은 선발 매치업이 다시 성사됐다. LA 다저스는 타릭 스쿠발, 신시내티는 닉 로돌로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9일 맞대결에서는 스쿠발이 7⅓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고 로돌로는 4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당시 결과도 다저스의 3-2 승리였다.

다저스는 현재 90승 5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 신시내티는 70승 79패다. 두 팀은 지난주 LA에서 세 차례 맞붙었고 다저스가 6-3, 3-2, 14-1로 전부 가져갔다. 최근 MLB 경기 흐름만 놓고 보면 이번에는 장소가 신시내티로 바뀌었지만 선발 격차는 그대로 남아 있다.

## 스쿠발은 같은 타선을 다시 만난다

스쿠발은 시즌 23경기에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2.84, WHIP 0.97을 기록 중이다. 139⅔이닝 동안 164탈삼진에 볼넷은 24개뿐이고 피홈런도 13개로 억제했다.

다저스 이적 이후에도 안정적이다. 최근 LA 소속 7차례 선발에서 43이닝 14자책, 평균자책점 2.95에 48탈삼진과 10볼넷을 기록했다. 직전 신시내티전에서는 94구로 8회까지 마운드를 끌고 갔다.

그 경기에서 허용한 두 점은 엘리 데 라 크루즈의 투런 홈런이었다. 데 라 크루즈가 최근 장타 감각이 좋기 때문에 완전히 지울 수는 없지만, 스쿠발이 출루 자체를 적게 허용하는 투수라 한 방 앞에 주자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중요하다.

신시내티는 좌완 상대 시즌 성적에서도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쿠발이 6~7이닝을 책임진다면 홈팀이 여러 차례 빅이닝을 만드는 그림은 기대하기 어렵다.

## 로돌로는 복귀 이후 아직 흔들린다

로돌로는 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5.12, WHIP 1.53이다. 89⅔이닝에서 75탈삼진, 38볼넷, 17피홈런을 기록했다.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온 뒤 6차례 선발에서는 27이닝 동안 19실점했고 탈삼진 25개와 볼넷 11개를 기록했다. 직전 다저스전에서도 97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54개에 그치며 4⅔이닝만 소화했다.

다저스 타선에는 무키 베츠, 맥스 먼시, 카일 터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처럼 좌완을 상대로도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타자가 많다. 확정 라인업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맞대결에서 로돌로가 긴 이닝을 가져가지 못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이다.

## 오타니가 없어도 다저스 타선은 버티고 있다

쇼헤이 오타니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문제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최소 9월 23일까지는 복귀할 수 없다.

프레디 프리먼도 오른쪽 무릎 통증을 관리하고 있지만 마이애미전부터 다시 출전했다. 완전한 정상 전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타니 없이도 다저스는 최근 신시내티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14점을 뽑아냈다.

콜업된 조수에 데 파울라도 직전 마이애미전에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기록했다. 주전 한 명이 빠졌다고 해서 상위와 중위 타선의 장타력이 급격히 떨어진 구성은 아니다.

신시내티는 맷 맥레인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최근 선발에서 빠졌고 경기 당일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스펜서 스티어는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복귀가 어려우며 헌터 그린도 수술로 시즌을 마쳤다. 확정 라인업 발표 전까지 맥레인은 출전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 불펜은 양쪽 모두 편하지 않다

다저스는 전날 마이애미전에서 에밋 시핸이 6이닝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후반 불펜이 4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에드가르도 엔리케스가 8회 두 점을 허용했고, 9회에는 태너 스콧이 연속 출루를 허용한 뒤 브록 스튜어트가 아구스틴 라미레스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았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패배 과정에서 불펜 안정감이 떨어졌다는 점은 다저스 -1.5를 선택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대목이다.

신시내티도 전날 불펜 소모가 만만치 않았다. 체이스 번스가 56구만 던지고 내려간 뒤 브랜던 윌리엄슨이 47구를 소화했다. 브렌트 수터 대신 투입된 불펜 조합까지 일찍 가동해야 했고, 에밀리오 파간은 17구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파간은 전날 경기에서도 1이닝을 던져 이틀 연속 등판했다.

따라서 야구 경기 분석에서는 선발이 먼저 내려가는 쪽이 후반 운영에서 더 불리해질 가능성을 봐야 한다. 스쿠발이 로돌로보다 두 이닝 정도 더 맡아주는 흐름이라면 다저스가 후반까지 주도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승패는 LA 다저스

선발 비교에서는 다저스 쪽 차이가 분명하다.

스쿠발은 같은 신시내티 타선을 상대로 일주일 전 이미 7⅓이닝을 소화했고, 시즌 WHIP도 1.00 아래다. 로돌로는 최근 복귀 이후 투구 수가 빠르게 늘면서 5회를 넘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저스가 마이애미에서 두 경기 연속 패했지만 그 전까지 8연승을 달렸고, 신시내티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는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 일반 승패는 LA 다저스 쪽이다.

## -1.5도 다저스 방향

이번에는 플러스 핸디보다 LA 다저스 -1.5를 선택한다.

-1.5는 다저스가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적중한다. 일주일 전 같은 선발 조합에서는 3-2 한 점 차였지만 당시에도 스쿠발은 로돌로보다 2⅔이닝을 더 책임졌다.

이번 신시내티 불펜은 윌리엄슨의 47구와 파간의 이틀 연속 등판까지 겹쳐 있다. 로돌로가 다시 5회 이전이나 5회 초반에 내려간다면 후반 세 이닝에서 추가 득점이 붙을 여지가 크다.

다저스 불펜의 전날 붕괴가 반대 근거지만, 스쿠발이 7회 전후까지 끌고 갈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는 불펜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7.5에서는 오버

스쿠발 때문에 언더 재료가 강한 경기처럼 보이지만 7.5에서는 오버로 기운다.

신시내티가 스쿠발에게 1~2점을 만드는 정도에 그쳐도 다저스가 로돌로와 지친 불펜을 상대로 5~6점을 만들면 기준을 넘길 수 있다. 로돌로는 시즌 피홈런이 17개이고 최근 7경기 평균자책점도 5점대 후반이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의 장타 환경까지 고려하면 다저스 타선이 선발 교체 이후까지 점수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다저스 불펜도 전날 후반 4실점으로 흔들렸기 때문에 신시내티의 후반 한 점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다.

예상은 다저스가 초중반 선발 차이로 앞서고, 양쪽 불펜 구간에서 점수가 조금 더 붙는 형태다. 확정 라인업과 맥레인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패 : LA 다저스 승
🚀 핸디 방향 : LA 다저스 -1.5
🌙 득점 기준 : 7.5 오버
📊 예상 스코어 : 신시내티 레즈 2-6 LA 다저스

🎯 우선순위 : LA 다저스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LA 다저스 승
💥 핸디에서는 : LA 다저스 -1.5, 2점 차 이상 승리 필요
🧊 총점에서는 : 7.5 오버

네오티비 분석가 권실장 : 같은 타선을 다시 상대하는 스쿠발의 이닝 우위가 이번에는 신시내티 불펜 소모까지 끌어낼 가능성이 높다.

작성자: 민서아빠
46002026.09.14 15:37

스포츠분석

목록으로
로딩중...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