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연장 뒤 에이스전 | 2026-09-15 18:00
경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회: 2026 NPB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15일 18:00 (KST)
경기장: 요코하마 스타디움
전날 12회까지 4시간 43분을 싸운 두 팀이 이번에는 확실한 선발 카드를 꺼낸다. 요코하마는 아즈마 카츠키, 요미우리는 토고 쇼세이가 공식 예고 선발이다.
요코하마는 63승 63패 3무로 3위, 요미우리는 70승 58패 2무로 2위다. 시즌 상대전은 요미우리가 13승 10패로 앞서지만 최근 분위기는 반대다. 요코하마는 9월 9일부터 6연승을 달리는 동안 39득점 9실점을 기록했고 이번 시리즈에서도 5-0, 4-3으로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최근 NPB 야구 흐름만 보면 홈팀의 상승세가 상당히 강하다.
## 아즈마는 최근 한 달 동안 거의 점수를 주지 않았다
아즈마의 시즌 기록은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2.19다. 144이닝 동안 113피안타, 20볼넷, 109탈삼진, 10피홈런으로 WHIP도 약 0.92에 불과하다.
최근 네 차례 등판은 더 좋다. 8월 19일 요미우리전 7이닝 무실점, 8월 26일 히로시마전 6이닝 자책점 0, 9월 2일 요미우리전 7이닝 1자책, 9월 8일 야쿠르트전 7이닝 무자책이었다. 합계 27이닝에서 자책점이 단 1점이다.
특히 요미우리와의 최근 두 번의 맞대결이 이번 경기 판단에 직접 연결된다. 8월 19일에는 97구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9월 2일에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요코하마는 두 경기를 각각 1-0, 2-1로 이겼다.
단순히 시즌 평균자책점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현재 구위와 요미우리 상대 내용이 동시에 안정적이다.
## 토고도 시즌 기록은 밀리지 않는다
요미우리의 토고 역시 만만치 않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2.10이다. 64⅓이닝 동안 47피안타, 19볼넷, 64탈삼진, 4피홈런으로 WHIP는 약 1.03이다.
다만 현재는 정상적인 시즌 중반 로테이션과 조금 다르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두 달 동안 1군 마운드를 비운 뒤 9월 1일 요코하마전에서 복귀했다.
복귀전에서는 5이닝 92구, 5피안타 3실점 가운데 2자책을 기록했다. 이어 9월 8일 주니치전에서는 111구로 7이닝을 소화했고 수비 실책이 얽힌 3실점이 모두 비자책이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닝 소화 능력까지 상당 부분 회복했다.
요코하마 입장에서도 토고를 쉽게 공략할 경기로 볼 수는 없다. 시즌 ERA만 비교하면 두 선발의 차이는 거의 없고, 토고가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7회까지 던졌다는 점도 저득점 쪽에 힘을 더한다.
## 전날 불펜 소모는 양쪽 모두 크다
전날 경기가 12회까지 이어졌다는 점은 무시하기 어렵다.
요코하마는 타이라가 5이닝을 던진 뒤 요시노, 이와타, 와카마쓰를 짧게 연결했고 하마치, 이세, 레이놀즈가 각각 1이닝씩 맡았다. 이시다 켄타는 2이닝, 사사키 치하야는 12회를 책임졌다. 선발 포함 9명의 투수가 투입됐다.
요미우리는 더 많은 투수를 사용했다. 니시다테가 3이닝에서 내려간 뒤 시로키, 나카가와, 홋타, 모리타, 다나카 에이토, 후나바사마, 노리모토, 아카호시가 각각 1이닝씩 던졌고 12회에는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까지 투입됐다.
마르티네스는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끝내기 상황을 허용했다. 이틀 연속 경기가 길어진다면 요미우리 벤치가 불펜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양쪽 선발이 최소 6~7이닝을 가져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야구 경기 분석 관점에서도 전날 불펜 소모 때문에 오버를 바로 선택하기보다, 아즈마와 토고가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를 먼저 봐야 한다.
## 요코하마 타선의 최근 연결이 좋다
요코하마는 최근 6연승 동안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냈다. 9일 야쿠르트전 9점, 10일 8점, 히로시마 원정에서 6점과 7점, 이번 요미우리전에서는 5점과 4점을 기록했다.
전날에는 마키 슈고가 시즌 25호 홈런, 하야시가 2호 홈런을 쳤고 쓰쓰고도 3안타를 기록했다. 타선 전체가 14안타를 만들었다.
요미우리도 전날 14안타를 기록했다. 이즈구치가 4안타, 마쓰모토가 3안타를 쳤고 오시로와 마스다 리쿠가 홈런을 기록했다. 다만 14안타를 치고도 3득점에 그쳤다는 점은 득점권 결정력이 아쉬웠다.
확정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 전이다. 15일 엔트리 변동 역시 작성 시점에는 최종 공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최근 기용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 승패는 요코하마
선발 두 명 모두 좋은 투수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아즈마 쪽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최근 27이닝 1자책이라는 흐름이 강하고, 무엇보다 올해 최근 두 차례 요미우리전에서 14이닝 1실점으로 직접 상대 타선을 제어했다. 요코하마의 6연승과 홈 타선 컨디션까지 더하면 일반 승패는 홈팀 쪽이다.
아이카와 료지 감독 입장에서도 아즈마가 긴 이닝을 책임지면 전날 많이 사용한 불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하시가미 히데키 감독대행의 요미우리는 토고가 다시 100구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 1.5 핸디는 요미우리
일반 승패와 핸디캡은 방향을 다르게 본다.
요미우리 +1.5를 선택한다. 요미우리가 승리하면 적중하고 정확히 1점 차로 패해도 적중한다. 2점 차 이상으로 패할 경우에만 미적중이다.
아즈마가 최근 요미우리를 상대로 등판했던 두 경기가 각각 1-0, 2-1이었다.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더라도 토고까지 선발로 나오는 경기에서 다시 두 점 이상 차이가 벌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플러스 핸디라서 안전하게 고르는 것이 아니라 두 선발의 최근 투구 내용과 실제 상대전 점수 차를 반영한 선택이다.
## 6.5에서는 언더
6.5라는 낮은 기준에도 언더 쪽을 유지한다.
아즈마의 최근 네 경기 자책점은 단 1점이고, 토고 역시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여기에 두 팀 모두 전날 연장 12회를 치러 경기 초반부터 무리하게 불펜전을 만들 이유가 없다.
요코하마 타선이 최근 뜨겁다는 것은 가장 큰 오버 요인이다. 하지만 토고의 시즌 피홈런이 4개에 불과하고 WHIP도 1점대 초반이라는 점을 보면 전날처럼 계속 주자를 쌓는 흐름보다는 득점 기회가 제한될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요미우리 역시 아즈마를 상대로 최근 두 경기에서 합계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예상 스코어는 한 점 차 요코하마 승리다.
경기 당일 요코하마는 낮까지 비가 있었지만 18시 전후에는 흐림과 강수량 0mm 예보가 잡혀 있고 현재 취소나 연기 공지는 없다. 최종 라인업과 현장 상황은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경기 직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 핸디 방향 : 요미우리 자이언츠 +1.5
🌙 득점 기준 : 6.5 언더
📊 예상 스코어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3-2 요미우리 자이언츠
🎯 우선순위 : 6.5 언더
⚡ 승패까지 본다면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 핸디에서는 : 요미우리 자이언츠 +1.5, 1점 차 패배도 적중
🧊 총점에서는 : 6.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오실장 : 아즈마의 최근 요미우리전 내용은 믿을 만하지만 토고까지 붙는 만큼 승리와 두 점 차 승리는 분리해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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