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오사수나 홈 복귀와 로테이션 | 2026-09-17 02:00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CA 오사수나
대회: 2026/27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경기시간: 2026년 9월 17일 02:00 (KST)
경기장: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아틀레티코는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승점 10점을 기록했다. 말라가를 2-0으로 잡고 비야레알과 2-2로 비긴 뒤 세비야 원정에서는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틱 빌바오에 0-3으로 무너졌지만 직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3-0 승리로 곧바로 반등했다.
오사수나는 2승 1무 2패, 승점 7점이다. 초반 세 경기에서는 무패였지만 알라베스에 2-5, 에스파뇰에 0-2로 연속 패하면서 최근 두 경기에서 7실점을 허용했다. 라리가 경기 흐름을 보면 홈팀의 최근 반등보다 오사수나 수비가 갑자기 흔들린 부분이 이번 매치업에서 더 눈에 띈다.
## 아틀레티코는 한 달 가까운 원정을 끝냈다
아틀레티코는 세비야, 아틀레틱 빌바오, 리버풀, 레알 소시에다드를 차례로 상대하며 공식전 네 경기를 연속 원정으로 치렀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메트로폴리타노로 돌아온다.
직전 소시에다드전에서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너선 데이비드,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득점하며 3-0으로 이겼다. 조너선 데이비드는 후반 교체로 들어와 라리가 첫 골까지 기록했다.
홈 성적도 나쁘지 않다. 이번 시즌 리그 홈 두 경기에서 말라가를 2-0으로 꺾었고 비야레알과는 2-2로 비겼다. 홈에서는 아직 패배가 없다.
다만 일정은 빡빡하다. 소시에다드전을 13일 밤에 치르고 사흘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선다. 이번 오사수나전 이후 20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더비까지 기다리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일부 자리에 로테이션을 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줄리안 알바레스와 바리오스가 없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경기에서도 줄리안 알바레스, 파블로 바리오스, 알렉산데르 쇠를로트를 사용할 수 없다.
알바레스는 근육 문제로 직전 소시에다드전에 이어 다시 빠졌고, 바리오스 역시 부상 회복이 끝나지 않았다. 쇠를로트는 아직 이번 시즌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공식 소집 명단에는 오블락, 마르코스 요렌테, 한츠코, 푸빌,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말도, 르노르망, 코케, 율만, 알렉스 바에나, 줄리아노 시메오네, 이강인, 아데몰라 루크먼, 조너선 데이비드 등이 포함됐다.
확정 XI 발표 전이므로 선발은 예상 단계다. 오블락이 골문을 지키고 요렌테와 그리말도가 측면에 배치되며, 중원에서는 코케와 율만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 공격에서는 루크먼과 바에나, 이강인, 조너선 데이비드 가운데 일부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
알바레스와 쇠를로트가 모두 없는 만큼 아틀레티코가 초반부터 무리하게 다득점 속도를 내기보다는 먼저 경기를 장악한 뒤 교체 카드까지 활용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 오사수나는 수비진과 2선 공백이 동시에 있다
루이스 미겔 라미스 감독의 오사수나도 정상 전력이 아니다.
발렌틴 로지에, 호르헤 에란도, 아이마르 오로스, 모이 고메스가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이마르 오로스와 모이 고메스의 이탈은 전진 패스와 공격 연결에서 손실이다.
예상 선발은 4-4-2 또는 4-2-3-1이다. 세르히오 에레라가 골문을 지키고 보요모와 카테나가 중앙 수비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루카스 토로와 몬카욜라가 중원에서 수비를 보호하고, 전방에는 안테 부디미르가 중심이 된다.
부디미르는 박스 안에서 여전히 가장 위험한 자원이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오사수나 전체 공격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알라베스전에서는 두 골을 넣었으나 다섯 골을 허용했고, 에스파뇰전에서는 홈에서도 득점하지 못했다.
라미스 감독 역시 최근 경기 초반 수비 집중력이 무너진 점을 문제로 짚었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 아틀레티코가 일찍 경기를 잡을 수 있다.
## 최근 상대전도 홈팀 쪽이다
지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아틀레티코가 엘 사다르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루크먼과 쇠를로트가 득점했고 오사수나는 키케 바르하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보다 앞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맞대결도 아틀레티코가 1-0으로 승리했다. 당시에는 티아고 알마다의 한 골을 끝까지 지켰다.
전체 상대전에서도 아틀레티코가 우위다. 특히 시메오네 체제에서는 오사수나를 상대로 수비 블록을 먼저 안정시키고 한두 번의 결정적인 공격으로 승부를 가져가는 경기가 많았다.
이번에도 축구 프리매치 분석에서는 아틀레티코가 공을 오래 잡는 것보다 먼저 실점하지 않는 구조가 중요하다. 오사수나는 최근 두 경기에서 수비가 흔들렸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라인을 높여 맞불을 놓을 가능성은 낮다.
## 승무패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일반 승무패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택한다.
최근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3-0으로 반등했고 홈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크다. 오사수나는 최근 두 경기 연속 패배에 7실점을 허용했고 수비와 2선에서 부상자까지 나왔다.
아틀레티코 역시 알바레스와 바리오스가 빠져 있지만 루크먼, 바에나, 이강인, 조너선 데이비드 등 공격 선택지는 충분히 남아 있다.
로테이션이 있더라도 90분 전체의 선수층에서는 홈팀 쪽 우위가 확실하다.
## -1.5도 아틀레티코 방향
핸디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5를 선택한다.
아틀레티코가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적중한다. 한 골 차 승리라면 일반승은 맞지만 -1.5는 미적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무리한 3~4골 차 대승까지 예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사수나가 최근 알라베스에 다섯 골을 허용했고 에스파뇰전에서도 수비 실수가 반복됐다는 점은 무시하기 어렵다.
아틀레티코가 전반에 한 골을 만든 뒤 오사수나가 후반 승점을 위해 라인을 조금씩 올리면 두 번째 득점을 만들 공간이 생길 수 있다.
일반승보다 위험도는 높지만 이번에는 오사수나 +1.5보다 아틀레티코의 두 골 차 승리 쪽으로 간다.
## 2.5는 언더
핸디는 아틀레티코 쪽으로 강하게 보지만 득점 기준은 별도로 판단한다.
2.5에서는 언더를 선택한다.
아틀레티코는 줄리안 알바레스와 쇠를로트가 모두 빠졌고, 사흘 뒤가 아니라 나흘 뒤 레알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있다. 두 골 차 리드를 잡는다면 계속 공격 숫자를 늘리기보다 경기 속도를 낮추는 운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오사수나 역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맞붙기보다 긴 시간 수비 블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실점이 많았던 만큼 라미스 감독이 가장 먼저 손댈 부분도 수비 조직이다.
아틀레티코가 두 골을 만들더라도 오사수나가 득점하지 못하면 2.5 언더가 성립한다. 이번 경기는 홈팀의 2-0 승리를 가장 자연스러운 점수대로 본다.
확정 선발과 마지막 부상 변동은 경기 직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무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 핸디 방향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5
🔥 득점 기준 : 2.5 언더
📍 예상 스코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 CA 오사수나
🎯 우선순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 핸디에서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5, 2골 차 이상 승리 필요
🧊 총점에서는 : 2.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석실장 : 오사수나의 최근 수비 흔들림은 크지만 더비를 앞둔 아틀레티코가 리드를 잡은 뒤 무리하게 득점전을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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