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NC vs 한화 구창모와 화이트의 6이닝 싸움 | 2026-09-25 17:00
경기: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대회: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9-25 17:00 (KST)
경기장: 창원 NC파크
이미지에서 확인되는 시장은 연장 포함 일반 승패, NC +1.5와 한화 -1.5의 핸디캡, 언더오버 9.5다. 한화가 일반 승패에서 조금 더 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최근 팀 흐름, 시즌 상대전, 대표팀 차출 공백까지 함께 보면 선발 이름만으로 한화 쪽을 단순하게 보기 어려운 경기다.
경기 시작 전 편성은 오늘 스포츠 경기 시청 일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현재 순위와 시즌 흐름
이호준 감독의 NC는 60승 70패 2무로 6위다. 최근 8연패를 끊은 직후 다시 KT에 2-3으로 패했고, 홈에서도 29승 37패로 승률 5할을 밑돌고 있어 창원 경기 자체가 절대적인 강점은 아니다.
김경문 감독의 한화는 54승 74패 4무로 9위다. 최근 9연패까지 내려앉았고 원정 성적도 29승 36패 1무로 뚜렷한 우위를 만들지 못했다. 선발 화이트가 안정적으로 던져도 타선과 불펜이 뒤를 받치지 못하면서 경기 후반 승리를 놓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 최근 5경기
NC는 최근 공식 5경기에서 1승 4패, 24득점 27실점을 기록했다. 23일 KT전에서 10점을 냈지만 나머지 네 경기에서는 합계 14득점에 그쳤다. 24득점이라는 숫자에 비해 한 경기 10득점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공격이 매일 안정적으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마운드도 5경기 27실점으로 편하지 않았다. 다만 23일 KT를 3점, 24일 다시 KT를 3점으로 묶은 점은 최근 두 경기에서 실점 억제가 조금 나아졌다는 신호다.
한화는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5패, 13득점 32실점이다. LG와의 두 경기에서는 각각 1-2, 3-4로 접전을 만들었지만 삼성전 4-10, 롯데전 0-7과 5-9처럼 마운드가 크게 흔들린 경기도 세 차례 있었다.
최근 5경기 중 세 경기에서 3득점 이하에 머물렀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노시환과 문현빈이 빠진 상태에서 중심 타선의 무게가 줄어든 만큼 강백호와 페라자 주변에서 얼마나 출루가 이어지느냐가 중요하다.
다른 국내야구 흐름은 KBO 야구 흐름 보기에서도 비교할 수 있다.
⚔️ 시즌 상대전
올 시즌 상대전에서는 NC가 10승 3패로 확실하게 앞서 있다. 가장 최근인 9월 11일 대전 경기에서도 NC가 9-7로 승리했고 박민우가 3안타 3타점, 블레인과 김형준이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맞대결은 점수가 많이 난 경기가 많았다. 9-7, 10-7, 11-4 같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시즌 상대전만 보면 9.5 오버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양 팀 모두 대표팀 차출로 타선 구성이 달라졌고 선발 두 명의 상대 기록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 NC 선발 구창모
구창모는 올 시즌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7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고 있다. 145이닝 동안 151피안타, 18피홈런, 43볼넷, 120탈삼진을 기록했고 WHIP는 1.34다.
최근 5경기에서는 24⅔이닝 15자책점으로 시즌 평균보다 좋지 않았다. 직전 KIA전에서도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두산전에서는 5⅓이닝 동안 11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등 최근에는 주자를 많이 내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한화와의 상대 기록은 분명히 다르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1이닝 14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볼넷은 2개뿐이었고 12탈삼진, 2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6월 창원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7월 대전에서는 5이닝 동안 4실점을 했지만 자책점은 1점이었다. 피안타 자체는 적지 않았으나 위기에서 장타와 대량 자책점을 억제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근 이닝 소화는 4~5⅓이닝에 머문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무조건 6~7이닝을 기대하기보다는 5이닝을 먼저 안정적으로 넘기는지가 중요하다.
🧢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
화이트는 올 시즌 22경기에서 7승 10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다. 126⅓이닝 동안 124피안타, 8피홈런, 29볼넷, 92탈삼진을 기록했고 WHIP는 1.21로 구창모보다 시즌 전체 안정감은 좋다.
9월에도 4경기 23이닝 9자책점, 평균자책점 3.52다. 9월 6일 롯데전에서 6이닝 2실점, 13일 KIA전에서 5이닝 3자책을 기록했고 직전 LG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
최근 투구 내용만 비교하면 선발 우위는 화이트 쪽이다. 직전 경기처럼 볼넷을 줄이고 6~7이닝을 책임진다면 한화가 최근 약해진 불펜 노출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다만 NC 상대 두 번의 등판은 내용이 정반대였다. 6월 16일 창원에서는 3⅔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7월 9일 대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반등했다. 두 경기 합계로는 8⅔이닝 6자책이라 NC 타선을 상대로 완전히 편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선발 모두 직전 등판이 9월 19일이어서 휴식일 차이는 없다.
🔥 타선 흐름
NC는 현재 박민우, 김휘집, 블레인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야 한다. 천재환과 김형준도 장타를 보탤 수 있지만 최근에는 주축 타자 이탈 때문에 예전보다 타순의 연결성이 떨어졌다.
특히 박건우가 22일 삼성전에서 왼쪽 내전근을 다쳐 23일 1군에서 말소됐다. 최근 10경기 타율 4할대의 좋은 흐름을 타고 있던 타자가 빠졌다는 점은 상당한 손실이다. 이우성 역시 최근 부진으로 1군에서 제외돼 현재 NC 타선은 젊은 선수들의 비중이 커졌다.
한화는 페라자, 강백호, 김태연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최근에는 페라자를 상단에 배치하고 강백호를 1루수로 기용하는 형태까지 사용하면서 연패 탈출을 위해 타순 변화를 주고 있다.
다만 한화 역시 완전체 타선이 아니다. 노시환과 문현빈이 대표팀에 빠져 있어 장타와 출루를 동시에 책임지던 두 자리가 비어 있다. 최근 5경기 13득점에 그친 공격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다.
🏅 대표팀 차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가 현재 진행 중이어서 KBO리그도 전력 공백을 안고 치러지고 있다.
NC에서는 유격수 김주원이 한국 대표팀에 차출됐다. 한화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있어 타선에서 두 명의 비중 있는 선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한화 선발진에서는 왕옌청도 대만 대표팀 차출로 빠져 있다. 여기에 선발 자원 박준영(등번호 96)이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돼 최근 선발 로테이션 운용 폭도 좁아졌다.
📋 예상 라인업
작성 시점에는 경기 시작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공식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NC는 최근 출전 구성을 기준으로 천재환, 홍종표, 박민우, 김휘집, 블레인, 한재환, 신재인, 김형준 또는 안중열, 오태양 등이 선발 후보로 볼 수 있다. 김주원과 박건우는 이번 경기 선발 후보로 포함하면 안 된다.
한화는 최근 라인업을 기준으로 페라자, 최인호, 한지윤, 강백호, 김태연, 허인서, 이도윤, 박정현, 심우준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노시환과 문현빈은 대표팀 일정 때문에 출전할 수 없다.
🧱 불펜 / 수비
NC는 전날 KT전에서 송명기가 3⅓이닝 만에 내려가면서 나머지 4⅔이닝을 불펜이 책임져야 했다. 실점 자체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여러 구원 자원이 실제 경기에 투입됐기 때문에 구창모가 다시 짧게 내려갈 경우 이틀 연속 불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한화는 23일 롯데전을 치른 뒤 24일 경기가 없었다. 하루를 온전히 쉬고 창원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최근 등판한 불펜 자원의 회복 시간에서는 한화가 조금 더 여유가 있다.
다만 한화 불펜은 시즌 전체적으로 실점 억제가 좋지 않았고 최근 5경기 32실점의 책임도 선발에게만 돌릴 수 없다. 단순히 하루 더 쉬었다는 이유만으로 후반 우위를 크게 줄 정도는 아니다.
🗓️ 일정과 체력
NC는 22일 대구 삼성전, 23~24일 수원 KT전을 치른 뒤 창원으로 내려왔다. 특히 24일 오후 경기까지 소화하고 바로 홈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이동 부담이 남아 있다.
한화는 22~23일 대전에서 롯데를 상대했고 24일 하루 휴식 후 창원으로 이동했다. 체력과 불펜 회복만 놓고 보면 한화가 조금 나은 일정이다.
다만 한화가 현재 9연패 중이고 NC 역시 최근 10경기 대부분을 패했기 때문에 일정 한 가지보다는 선발이 리드를 만든 뒤 어느 팀 타선이 먼저 득점권 기회를 살리느냐가 더 중요하다.
🌦️ 경기 환경
창원은 경기 시작 시점인 오후 5시에는 흐린 날씨가 예상되지만 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오후 6시까지도 큰 강수 가능성은 높지 않아 정상적인 경기 시작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다만 오후 7시부터 강수 가능성이 크게 올라가고 오후 8시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50% 안팎까지 높아진다. 경기 중후반 비가 들어올 가능성은 체크해야 하며, 현재 시점 우천 취소나 연기 공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야외구장인 만큼 실제 비가 강해질 경우 그라운드 상태와 투수의 투구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작부터 우천전을 전제로 할 상황은 아니지만 후반부 날씨 변화는 경기 직전에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패 판단
일반 승패는 NC 쪽을 조금 더 본다. 선발의 최근 흐름만 비교하면 화이트가 앞서지만 시즌 상대전이 NC 10승 3패로 크게 기울어 있고, 한화가 9연패 중이라는 점을 무시하기 어렵다.
또 구창모가 최근 전체적으로 흔들렸어도 한화전에서는 11이닝 평균자책점 1.64로 실점을 억제했다. 한화 타선에서 노시환과 문현빈까지 빠진 현재 구성이라면 시즌 평균보다 나은 투구를 기대해볼 조건은 있다.
반대로 NC도 박건우와 김주원이 빠진 만큼 큰 우위는 아니다. 접전 가능성을 전제로 NC의 홈 승리를 근소하게 보는 방향이다.
🛡️ 핸디캡 판단
이미지 기준은 NC +1.5, 한화 -1.5다. 일반 승패보다 핸디 쪽에서는 NC +1.5가 더 편하다.
화이트가 좋은 투구를 해 한화가 앞서더라도 현재 공격력과 9연패 흐름을 생각하면 두 점 이상 차이를 벌리고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반대로 NC가 승리하면 +1.5는 그대로 성립한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NC가 10승을 거둔 점까지 포함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한화 -1.5보다 NC +1.5 쪽에 무게를 둔다.
🧊 언더오버 판단
이미지 기준점은 9.5다. 시즌 맞대결에서는 다득점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기준점만 보면 오버 쪽 근거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현재는 당시와 타선 구성이 다르다. 한화는 노시환과 문현빈, NC는 김주원과 박건우가 빠져 있고 최근 5경기에서 한화는 13득점, NC도 한 경기 10득점을 제외하면 네 경기 합계 14득점에 그쳤다.
화이트는 직전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좋았고 구창모도 한화전 자책점 관리가 좋았다. 불펜 불안 때문에 아주 낮은 총점까지 보기는 어렵지만 9.5라면 8~9점 안쪽에서 끝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경기 직전 라인업과 날씨 변동은 경기 전 분석 자료까지 확인하고 판단하는 편이 좋다.
⚾ 일반 승패 : NC 승
🛡️ 핸디 방향 : NC +1.5
🔥 득점 기준 : 언더 9.5
📍 예상 스코어 : NC 5-4 한화
🎯 우선순위 : NC +1.5
⚡ 승패까지 본다면 : 시즌 상대전과 한화의 9연패 흐름을 반영한 NC 승
💥 핸디에서는 : 한 점 접전까지 커버하는 NC +1.5
🧊 총점에서는 : 주축 타자 차출과 두 선발의 상대성을 고려한 언더 9.5
네오티비 분석가 성훈실장 : 화이트의 최근 투구가 더 좋지만 한화의 타선 공백과 9연패, NC의 압도적인 시즌 상대전까지 겹쳐 있어 한화가 두 점 이상 차이를 만드는 그림보다는 NC가 끝까지 붙어 5-4 안팎으로 승부를 가져가는 흐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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