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61

⚽ [프리미어리그] 2026.08.29 리버풀 2-2 노팅엄 포리스트 하이라이트

5
Lv.5
타도도사
2026-08-29 21:20

경기: 리버풀 vs 노팅엄 포리스트
대회: 2026-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일: 2026년 08월 29일
최종 결과: 리버풀 2-2 노팅엄 포리스트
경기장: 안필드

리버풀이 노팅엄 포리스트에 두 차례 리드를 내주고도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노팅엄은 전반 단 은도예의 선제골로 먼저 앞섰고, 리버풀이 후반 알렉산데르 이삭의 골로 따라붙자 모건 깁스화이트가 페널티킥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패색이 짙어지던 82분에는 빅토르 무뇨스가 강력한 슈팅을 골문 안에 꽂아 승점 1점을 지켰다. 리버풀은 뉴캐슬과의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알리송을 골문에 세우고 제레미 프림퐁, 제레미 자케, 버질 판데이크, 밀로시 케르케즈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중원을 맡았고, 코디 각포와 플로리안 비르츠, 무뇨스가 이삭을 지원했다. 무뇨스는 리버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팅엄은 마츠 셀스가 골문을 지키고 은도예와 깁스화이트, 이고르 제주스를 전방에 배치했다.

경기 전 리버풀-노팅엄 포리스트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분석에서는 리버풀의 홈 우세와 함께 공을 잃은 뒤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가 변수로 거론됐다. 실제 경기에서도 리버풀이 공을 소유하는 시간은 길었지만 노팅엄이 빠르게 전진할 때 뒷공간이 열리는 장면이 나왔다. 특히 노팅엄은 무리하게 점유율 싸움을 하기보다 리버풀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공격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초반에는 노팅엄의 공격이 더 날카로웠다. 올라 아이나가 깊게 올린 공을 이고르 제주스가 문전에서 잡았지만 자케가 마지막 순간 몸을 던져 슈팅을 막았다. 이후 제주스의 슈팅을 케르케즈가 차단했고, 제임스 맥아티의 크로스를 받은 은도예의 헤더는 골문 밖으로 향했다. 리버풀이 공격을 전개하는 사이 노팅엄은 몇 차례 짧고 빠른 공격으로 위험한 장면을 만들었다.

선제골은 24분 나왔다. 노팅엄이 후방에서 넘어온 긴 공을 살린 뒤 오른쪽으로 공격 방향을 바꿨고, 은도예가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가 낮은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알리송을 지나 골문 안으로 들어갔고 노팅엄이 1-0으로 앞섰다. 안필드에서 최근 좋은 결과를 만들어온 노팅엄이 이번에도 먼저 점수판을 움직였다.

리버풀은 곧바로 반격했고 32분 비르츠가 골망을 흔들었다. 프림퐁이 박스 안으로 파고든 뒤 공을 연결했고, 비르츠가 수비수를 등진 채 몸을 돌려 낮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VAR 확인 결과 공격 과정에서 프림퐁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던 것으로 판정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비르츠의 슈팅을 셀스가 쳐냈고 무뇨스의 슈팅도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전반은 노팅엄의 1-0 리드로 끝났다.

후반 들어 리버풀은 공격 강도를 높였고 60분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다.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오른쪽에서 수비수 두 명 사이를 빠져나간 뒤 골문 앞으로 낮은 크로스를 보냈다. 반대쪽으로 들어오던 이삭이 오른발을 갖다 대며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이삭의 마무리로 경기는 1-1이 됐다.

동점 이후 리버풀이 계속 공을 잡았지만 70분 노팅엄이 다시 앞서갔다. 교체로 들어온 리암 델랍이 왼쪽에서 빠르게 스로인을 연결했고 네코 윌리엄스가 리버풀 페널티지역 안으로 침투했다. 알리송이 골문을 비우고 나오며 윌리엄스를 막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주장 깁스화이트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면서 노팅엄이 2-1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라올라 감독은 곧바로 선수 교체를 통해 변화를 줬다. 71분 프림퐁과 케르케즈, 각포를 빼고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코스타스 치미카스, 리오 응구모하를 투입했다. 77분에는 자케와 맥알리스터 대신 로날드 아라우호와 트레이 뇨니가 들어갔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과 다른 해외축구 결과는 네오티비 해외축구 경기 흐름에서도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리버풀이 다시 동점을 만든 것은 82분이었다. 소보슬러이가 오른쪽 페널티지역 안으로 패스를 넣었고 무뇨스가 공을 받은 뒤 몸을 돌려 곧바로 강한 슈팅을 날렸다. 타구는 골대 아래쪽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스코어가 2-2가 됐다. 리버풀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기록한 무뇨스의 첫 득점이 홈 패배를 막는 골이 됐다.

리버풀은 남은 시간 역전골까지 노렸다. 소보슬러이가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공이 먼 쪽 골대를 살짝 지나갔다. 노팅엄도 수비 숫자를 유지하면서 역습 기회를 기다렸고 더 이상 결정적인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두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리버풀은 개막전 뉴캐슬 원정에서도 두 차례 뒤진 뒤 2-2를 만들었고, 이번 노팅엄전에서도 같은 스코어로 두 번 따라붙었다. 이라올라 체제에서 포기하지 않는 공격력은 보여줬지만 두 경기에서 네 골을 허용하며 수비 안정에서는 숙제를 남겼다. 노팅엄 역시 시즌 첫 승에는 닿지 못했지만 최근 안필드에서 강했던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은도예의 선제골과 깁스화이트의 페널티킥, 이삭과 무뇨스의 두 차례 동점골은 프리미어리그 주요 경기를 다시 보는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경기들과 함께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